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ewol_41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그ZI운★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6 22:38:24
퇴근후 늦은시간에
오늘이 가기전에
꼭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급하게 택시를 타고 다녀왔어요
분향소가 회사에서 10분거리예요
출근할때마다 항상 지나치는 곳이지만
오늘따라 마음이 더 무겁네요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그리고 편히 잠드소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