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으로 김진태 나올때마다 쪽팔려서 원....
선거법 걸려있는 재판도 어떻게 2심에서 무죄가 나왔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몰랐으면 법을 어겨도 죄가 없다는게 이해하기도 힘들고
국감에서 테블릿PC 조작했다고 헛소리하다가 바로 반박당하면서 쪽팔리고
오늘 뉴스룸에서 선전포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하고 법적대응 준비하겠다고.
김진태 선거법 재판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1.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에서는 각 국회의원에게 자료를 받아서 공약이행률을 평가를 함.(하지만 의원 개인별 공약이행률을 공표하진 않음.)
2.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는 의원실에서 받은 공약이행률 자료를 정보공개차원에서 홈페이지에 공개함(의원실에서 전해받은 원본이며 평가자료가 아님)
3.모 일보의 기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의원별 공약이행률을 계산 후 기사 씀.(의원실 제출 자료를 사용)
4.보자관은 기사를 보고 김진태 공약 이행률 OO% 강원도 몇위라고 평가했다는 내용이 포함된 문자를 경선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문자를 발송함.
5.결과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에서 평가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평가한 자료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 본부에서 평가했다고 문자발송한 것임.
문자내용에 포함된 공약이행률에 대한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재판의 주요쟁점은 이 사실을 알았냐 몰랐냐 하는 것이 쟁점이였습니다.
테블릿PC조작의혹 제기로 개쪽당하는 것 보니까 왜 선거법 걸렸는지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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