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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라는사람
추천 : 1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6 23:15:14
일에 지쳐사느라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됩니다..
미안해 아이들아..
아무것도 해주시 못해서..
이번주 토요일 일마치고 꼭
너희들 보러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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