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드림2년 연구했어. 누가 믿어줄진 모르겠지만 우연치않게 우리가 꾸는 꿈이 어떤 구조이며 어떤 시스템인지 알게됨.. 그리고 인간에 관련된 미스테리또한... 루시드드리머들은 필독해주길 바래jjjj *우연의 루시드드림 *첫번째 인물 *꿈의구조와정체 *인간의삶 *루시드정보 *두번째인물 *몽중몽 *루시드드림 활용법 *스레주의목표
아이디는 기기로 적음 때는 고등학교시절 나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온뒤 샤워를 하고 힘들어서 침대에 뻗어버린 상태였음. 몸은 너무 힘이없고 정신은 말똥하니 잠을 이룰수가 없는 상태였어 그때 갑자기 귀에서 시작됐어~시작됐어~ 이렇게 에코소리로 위잉 거리더니 무서운 기운들과 이명소리 몸을 움직일수 없는 기분나쁜 경험을 했어 , 겨우 풀려나고 그게 가위였다는걸 처음 접하게 되었고 매일밤 그 공포에 잠이 드는게 무서웠어
밤이 오고 잠이들 시간이오면 난 공포감에 휩싸여 더욱더 정신은 말똥말똥했고 또 다시 가위에 눌리고 또 가위에눌리고 하루에 수십번 가위에 눌렸다 깨기를 반복했어, 내가 생각하기에 가위는 귀신떄문이 아니라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멀쩡한 상태 ,즉 몸과 정신이 함께 잠들어야 정상적인 수면인데 몸은 잠이들고 정신은 멀쩡하니 그 경계면이 무너져 가위에 눌리는것 같아
그 상태에선 몸은 잠들었으니 움직일수는없고 정신은 꺠어있어서 자기가 상상하는 무엇이든 나오는것 같아 가위에 눌리면 너무 공포스러워서 자기도 모르게 귀신을 상상해 가위에눌리면 귀신을 봤다는 사람이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 , 나는 하루에 수십번 몇달동안 가위에 눌리다보니 이젠 무뎌지더라,, 가위에 눌리면 아 .,또 눌렸네,,, 하고 깨곤 했었어
그러던 어느날 또 가위가 찾아온날 나는 평소같았으면 가위가 왔을때 깨려고 하지만 , 그날은 만사가 다 귀찮았었어. 가위가 왔는데도 기분이나빴는데도 그냥 포기하고 멍하니 있었어. 그런데 신기하게도 가위가 점점 수그러 지는걸 느꼈어 처음 겪었어 가위가 와도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사라지는구나...하고. 그 가위상태가 사라진 뒤에는 엄청 평온한 상태가 되었어,, 정말 구름위에 떠다니는 듯한 조용하고 편안하고 너무좋았어
그렇게 편안하고 좋을때 하필 오줌이 마려운거야 .. 정말 짜증나고 화장실가기가 너무 귀찮았어. 얼마나 평온했으면 그자리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을정도 였으니.. 그치만 오줌은 계속 마렵고 일어나기는 싫고 갈등을 계속하다가 더는 못참겠다는 마음에 몸을 일읕켰는데 뭔가 일어나는 느낌이달랐어... 몸이일어나는게 아니라 내 의지가 일어나는? 아니 다르게 말하면 영혼?이 일어나는 느낌이었어.
나는 너무 황당해서 방 한번 보고 밖 한번 보고 ?띠용? 하면서 그자리에서 얼 타고 있었어;;;; 그런데 어두운 밤 방문 밖으로 한 여성이 지나가더라. 나는 너무 황당해서 저사람한테 물어 봐야겠다 하고 그 여자를 쫒아 갔어. 가까이 쫒아 갔을떄는 도로 가 였는데 내가 "저기요;;;잠시만요" 라고 물었고 그 여자는 "네? 왜여?" 하고 대답했어. 나는 "저기 뭔가가 이상해요 제가 방에 있었는데..어쩌구 저쩌구,.,,," 말했어 그 여자가 " ㅎㅎ별일 아니네요 수고하세여 ㅎ"하며 날 무시하고 가더라 .
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 저기요 여기 지금 진짜 이상하다니까요!" 하며 계속 얘기했고 그여자는 아니에요 괜찬아요 하면서 점점 표정이 굳어 지기 시작했으 ;;;;ㄷㄷ 나는 날 계속 무시하며 가던길 가는 그여자한테 언성이 높아지면 어깨를 딱 잡으며 "여기 뭔가 좀 이상하다고!!!" 소리쳤어 .. 그런데 소름 돋는게 주변에 사람들도 조금있고 차도 지나다니고햇었는데 그 순간 모든사람들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날 쳐다 봤고 제일 소름돋았던데 지나다니던 차들도 급정거 한상태로 창문을 내리고 날 쳐다봄,,, 버스기사,버스승객 전부다,,,;;;;
그 정적 상태에서 여자가 한마디 뱉었는데 소름이 쫙 돋았어.." 잡아.." 그순간 갑자기 날향해 모든 사람들이 달려왔고 차에있던 사람들도 다내려서 미친듯이 웃으며 나를 향해 죽일듯이 달려왔어.. 그순간 너무 공포감에 휩싸여 정신이 번뜩 들었고 꿈에서 깨어 났어 , 너무 무서웠는지 팬티 ,이불 , 축축하드라;; 결국 고등학교 나이 먹고 오줌 쌋어;;;
그 후 새벽에 이불부터해서 다 뒤처리하구 그날은 잠들지않구 몰래 게임하면서 날을 샛어..다음날 저녁 온갖 욕을 먹고 다시 뽀송뽀송한 이불을 가지고 취침을 하려구 누웠는데 전날밤 겪었던 일들이 생각이나더라.. 나는 전날밤 일들을 다시 되짚어 보며 침대에 누웠어. 그때 생각했었 던게 꿈이면 분명이 흐릿흐릿하고 적어도 티가 났었는데 그 꿈은 정말 현실과 구별이 안될정도로 너무 리얼리티 했었다는점 상황만 말이 안되었을 뿐이지 느낌은 현실 그자체였었다는 점이었어
나는 아무쪼록 생각하고 피곤해 잠이들었어 . 역시나 어김없이 가위는 찾아왔고 나는 이번에도 아무저항하지 않고 가만히있었어 한번의 폭풍이 지나가고 그후 평온한 상태가 찾아왔어 . 나는 문뜩 그때의 경험이 떠올라 몸을 일으켰어. ? 그런데 왠걸 일으키는순간 꿈에서 깼고 그때 처럼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나는 찝찝하게 뭐지..이게아닌데 하며 다시 잠들고 가위가 왔고 평온한 공간이 또왔어 , 또 몸을 일으켰지만 또 다시 깼어.... 뭐가 문제 일까... 일단 느낌이 확실히 달랐어. 그떄 일어날때는 몸이아니라 몸이 아닌 다른 내 영혼이 일어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계속 몸으로만 일어나는 느낌이었어
그떄 나는 아 ! 그때의 느낌을 살려 마음이 일어나야하는구나 라고 캐치했어. 그런데 몇번을 시도했지만 마음으로 일어나는건 힘든일이었어. 다시 되짚어 봤고 그때의 나는 몸은 화장실을 가기싫지만 마음속의지는 화장실로 강하게 움직이고있었어. 그래 이거다 하며 나는 또다시 시도를 하였고 평온한 상태가 왔어. 하지만 오줌은 마렵지 않았고...그 의지는 너무 약했어 .계속 고민하던 상태에서... 침대가 살짝 살짝 움직였어. 나는 신기해서 침대가 흔들리는 생각을 집중했고 침대는 조금씩 흔들렸어,, 침대가 흔들리다보니 방도 흔들리는것 같았고 방이 점점 기울면서 몸이 침대에서 조금씩 움직였는데 그 움직임이 몸이 움직이는 느낌이아니었어 ! 그때그 느낌이었어!
계속 침대를 흔들고 방을 흔들던나는 침대에서 툭떨어졌었는데 몸이 떨어진 느낌이아니라 그떄의 그영혼이 떨어진 느낌이었어! 나는 그래이거다! 하며 좋아했었고 그때당시도 어두웠기에 불을 켜봤지만 역시나 불은 켜지지 않았어. 방문을 열었고 이번에는 거실이더라;; 나는 오잉? 하면서 꿈이 아닌가 하며 집을 둘러봤는데 집에 5식구가 사는데 아무도 보이지 않았어. 밖으로 나가보려고 현관문을 열었어 그런데 4층이라 계단이 나와야하는데 또 밖이었어 ! 그떄 아! 그세상이구나! 하고 깨달았어 .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말을 걸거나 하진 않았어., 그때 이후로 두려웠었어 날 무슨 외부 침입자 같이 물어뜯으려 하는 그 날 이후 조용히 묻혀서 돌아다녔어. 옷가게에는 이쁜 옷들도 많았고 길거리 음식도 팔고 카페도있었어. 완전 현실과같았어 길거리에서 닭꼬치를 팔고있었었는데 너무 먹음직스러웠어. 2천원이 적혀있는걸 보고 주머니를 뒤져보았지만 돈이없었어... 너무 먹고 싶었었는데 돈이 없으니 답답했었어. 꿈이니 어때 그냥먹지 하는데 정말 현실같아서 그런 대담한 짓을 못할정도더라.,,
그때 들었던 생각이 꿈이었다면 그냥 먹었을텐데...?읭 ? 하고 또 벙쪄있었다 . 맞아 이건 꿈인데,.,, 꿈이긴한데 너무 찝찝해.. 나는 꿈이라는 확신을 하면서도 고민하고 또 고민후 닭꼬치 앞에 섰어 . 아주머니에게 "닭꼬치 돈 내일 드릴게요 두개만 주세요" 했었고 아주머니는 네 그래요 ㅎ 하면서 두개를 줬는데 너므너므너ㅡ맛있었다 맛도 진짜 닭꼬치 맛이었고 포만감도 들었어
나는 다먹고 난뒤 또 가서 내일 돈줄게요 주세요 하고 먹고 다른 음식점가서도 내일줄게요 하고 또 먹구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맛집투어를했다 ㅎ 그후 나는 꿈이라는걸 아주 확신하게 되었고 점점 도를 지나치는 행동들을 하기시작했다. 한창 고등학생이면 질풍노도의시기라 그런가...ㅁ평소에 격투기 프로도 많이보고 ufc도 시청을 즐기던 나는 대담하게 길거리 청년들과 싸우기도했다. 맞아도 맞는 느낌만 있을뿐 아프진않았다. 정말 짜릿했다. 내가 승리하는 싸움을 하는 싸움이란 희열이 어마어마했다 누구도 날이길수없었고 스트레스가 훠이훠이 날아갔다
그렇게 놀다보면 앞이 점점 희미해지더니 꿈에서깼고 또다시 같은 루트로 그세계로 들어 가서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며 즐기고있었어 보통 30~40분 정도 되면 희미해지면서 자동으로 깨었던것 같아 . 나는 날이 거듭될수록 더욱더 악날해졌어 . 사람을 총으로 쏘기도 했었고 맛있는게 보이면 말도없이 막 먹구 싸우고, 이쁜여자 보면 헬레레 거리구 도시 하나를 쑥대밭을 만들기도했었어. 약간 GTA를 현실로 하는 느낌 이었던거 같아 .
여느때와 다름없이 또 꿈속에 들어가서 초인적인 힘으로 자동차를 던지며 빵을 먹고 있었어. 그런데 내가 벤치에 앉아있었는데 검은색 고급세단의 차한대가 내앞에 끼익하고 서더라. ?잉 나는 뭐지하며 그차를 흥미있게 쳐다보고있었고 차에서 검은 양복의 검은 선글라스를 쓴 건장한 남자한명이내렸어
나는 매우 흥미있었어 이런 사람도있구나 하고 그순간 섬뜩했었어... 왜냐하면 분명히 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거든 . 선글라스때문에 날보며 오는건지 확신할수없었지만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분명 날봐라보며 걸어오고있었어,. 나는 긴장했고 가까이 다다랐을떄 그남자가 입을열었어.." 하...안되겠네 진짜..."
그래서 난 주머니에서 총을꺼내 아무렇지 않게 없애버릴려고 총을 겨눴어 . 그러자 그남자는 웃더라 화가난 나는 총을 쐈고 ,,,,아니 총이안나갔어.. 평소에 장전도안하고 무한대로 발사되었던 총이 나가지가 않더라. 당황한 난 그주변 무엇이든 던지려고했었고 그차또한 던지려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들수가 없었어 평소에는 한손가락으로 들었었는데..
그남성은 입을열었어 " 아무리 해도 나한테는 안되나 보지?"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고 그남자는 나에게 더가까이 다가왔어 그러고는 "너는 더이상 이곳에 있을 자격이 없다" 하면서 딱밤을 이마에 딱 때렸어 그순간 몸이 벌떡일어나면서 꿈에서 깼었는데 이게 조금 웃긴게 TV에서 보던 장면처럼 꿈에서꺳어 TV에서 악몽꿧을떄 약간 오바하면서 몸을 벌떡일어나면서 깨잔아 그거솔직히 오바잔아~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난 꿈에서 깨어났어
꿈에서 깨어난뒤 나는 넘므너므 어이가 없고 화가 났었어 실제로 이마가 아프기도 한 느낌이었고 나는 다시 누웠어 가위가 찾아왔고 또 그 평온한 상태가 왔어. 나는 평소처럼 침대를 흔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좀웃김 ㅋㅋ 그런데 침대는 움직이지않았고 어두운 공간속에서 그 남자 얼굴 세개가 ㅇ 0 ㅇ 이렇게 내눈앞에 딱나타나더니 넌 반성을 더해야돼? 넌 반성이 안됐어?인가 그런말을 하고는 내 얼굴을 손바닥으로 밀었어
그순간 난 또 TV속 장면처럼 벌떡 깼고 너무 무서웠어..소름이 돋았어.. 그뒤로 나는 약간 뾰루퉁한채 조용히 잠들었어.. 그날은 신기하게도 가위가 눌리지않았어 가위가 눌리지않고 평소에 우리가 꾸는 꿈들인 살짝희미하고 여기가 꿈인지도 모르는 일반꿈! 스토리대로 흘러가는 일반꿈을 꾸며 잤어 매일 내가 원하는 꿈만 꾸다가 평소에꾸던 일반꿈을 꾸니까 뭔가 행복한 느낌이고 좋더라 그후에는 계속 일반꿈을 꾸며 잠들었어 . 한달쯤지나서일까
잠이들었던나는 갑자기 가위에 눌렸어! 한달만에 갑자기 가위라니 ... 간만에 눌리는 느낌이라 그런가 처음 눌릴때처럼 오싹하고 무서웠어 그래도 간만에 왔는데 혹시 하고 기다렸고 평온한 공간이 왔어 나는 또 침대를 씐나게 흔들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가 나를 방해했었다는건 잠시 잊은채 신나게 흔들며 툭 떨어졌어ㅋㅋㅋ
나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라고 했어 아저씨는 좀더 쉽게 나에게 설명해주었어 "사람의 몸에는 음과 양처럼 두명의 조종사가 들어있다. 일종의 혼이라고들 말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이해가 빠를수도 있다. 그 두조종사는 너와 나를 뜻하며 이몸속에 존재하고 너와나는 정말 희박한 확률로 서로를 만날수있지만 그런 날이 올지는 몰랐다." 나는 벙쩌있었고 이어말하길 "비유를 하자면 고철덩어리의 자동차가 사람이 탑승하여 움직이고 하는것처럼 우리도 하나의 고깃덩어리인 이 사람몸에 들어와 자동차처럼 움직이고 할수있는거다"
"비유를 하자면 고철덩어리의 자동차가 사람이 탑승하여 움직이고 하는것처럼 우리도 하나의 고깃덩어리인 이 사람몸에 들어와 자동차처럼 움직이고 할수있는거다" 난 이 대사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 꽤 생각이 잠기게 되는 말이었거든 나는 한참을 생각한뒤 말을 꺼냈어 " 그다음은요?" 아저씨는 "응?"이라고 대답했고 난"우리가 죽고난 다음은요?" 라고 용기내서 물어봤다. 아저씨는 " 걱정마 우리는 수없이 죽고 수없이 태어났으며 처음에는 순수한 식물에서부터 동물들 이제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정도로 오래 존재했었다. 이제 우리는 죽어도 계속해서 인간으로 태어나더라" 라고 하였다
나는 "오오오 전생이란게 진짜 있는거군요"라고 흥미를 가졌고 아저씨는 "뭘그리 놀라고 그래. 너도 후에 다시 기억을 되찾을거야"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 그런데 왜 전생이 저는 기억이 나지 않죠?" 아저씨 왈 "너가 지금 기억할수있는 방법은 지금 이고깃덩어리의 뇌이하로 제한되있다 . 너는 이 몸에서 부터 벗어나 뇌로부터의 기억을 벗어나는 순간 나로인해 기억을 되찾는다. 그러니 지금 넌 전생을 기억 할수가 없다"
" 더 붙여 설명하자면 니가 이해할수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세계에서의 생명체는 한정되어있어. 누군가가 죽으면 누군가는 태어난다는 뜻이야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생명체의 순환이 계체수의 맞게 반복되는거고 동물들 식물, 모두다 돌고 돈다" , "예를들면 플랑크톤 3000억마리가 사라지면 다른곳에서 3000억마리가 생긴다. 우리가 아주 예전엔 물고기였던 적도 있었다. 삶이란 그런 거야" 나는 머리가 띵했다. 과학자나 생명학자들이 풀수없었던 이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생명체의 비밀을 이아저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있었다. 나는 내가 그런생각을 한번도 한적이없던 상태에서 이런 얘기들은 들려주니 믿을수밖에 없었고 누가 뭐라해도 그아저씨의말을 믿고있다
나는 이 또다른 나와의 대화가 정말 흥미있고 재미있었어 계속해서 물어 보았다 "저는 삶을 살아간다 치고 아저씨는 내면에서 뭘하고계세요?" 내가 했지만 좋은질문이었다 ! 아저씨는 " 내가 얼마나 내면에서 일을 많이 하는지알아!"하며 화냈어 ㅋㅋ "쉽게 설명해줄게 의식 무의식으로 나워서 니가 하지 못하는 모든일을 내가한다" "예를들면 니 눈 건조하면 눈깜빡이는거 니 오줌쌓이면 화장실보내는거 니 속답답할때 트름시켜주는거 다 니가 자의로 한다고 생각했냐?"라고했었다, 생각해보니 맞는말이다 나는 나도 모르게 눈을 깜빡이고 오줌이 마렵다는 신호에 화장실을 갈뿐 내의지는 아니었다
네가 말한 그 무의식적인 행동 전부 뇌에서 이루어지는거야. 가령, 목이 마르다거나 추워서 옷을 더 껴입어야겠다거나, 배가 고프다거나하는 것들은 우리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중뇌 시상하부에서 내리는 명령들이야. 네가 지금 인지하고 있는 '의식'은 대뇌고. 모든 뇌 부분들이 네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여해. 네 또 다른 '자아'가 네 의식으로서는 불수의한 것들을 조절한다고..? 저걸 조절하는 건 네 뇌의 '센서' 덕분이지 누군가의 의지로 조작하는 게 아닌걸. 설령 윤회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 윤회를 지구에서만으로 국한하는게 별로 신빙성이 없어보여. 영혼이 있다고 가정하고, 육신을 벗어나 물질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라면 굳이 가까운 지구에서만 윤회할 필요가 있어? 또, 생명체의 개체수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하는 네 말에 따르면, 영혼은 끊임없이 윤회하면서 생명체의 '육신'에 종속 되어야만 하는 거야? 왜?
나야 ! 한숨 푹자고 왔어 ! >>69 맞는 말이야 !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고! 나도 처음에 믿기는 어려웠지만 아저씨가 너무 그럴듯하게 나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걸 너무 사실적이고 그럴듯 하게 얘기해주었었거든.,...난 애초에 저런생각이나 관심조차 없었어;;;ㄷㄷㄷ 그런데 얘기해준걸 나중에라도 한참생각하고 되짚어보면 다 이해가 되더라...;; >>69 가 말한대로 "모든 모든 뇌 부분들이 네 움직임 하나하나에 관여해. 네 또 다른 '자아'가 네 의식으로서는 불수의한 것들을 조절한다고..? 저걸 조절하는 건 네 뇌의 '센서' 덕분이지 누군가의 의지로 조작하는 게 아닌걸." 이 부분에서 내 의지로 조작하지않는 그 뇌의센서라는걸 누군가의 의지로 조작하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그 센서는 무엇일까..혹시나 아저씨가 관리하는 일종의 센서가 아닐까? 누군가의 의지로 조작 하고있다 안하고있다, 딱 잘라서 단정짓기는 나는 아직 모른다고생각해 아저씨말을 믿고있거든.. >>69 윤회 사상 이란거 . 내가 군대가서 내 맡선임에게 이얘기를 들려주고 처음 알았어 그선임이 얘기를 듣고 음.. "윤회사상이랑 비슷한 개념이네" 라고 했거든 나는 앞전에 말했다시피.. 공부도 안하고 책도 잘안읽어서 윤회사상이나 그런 전문지식이 1도 없었고 그떄 처음 윤회사상이 무엇인지 대충 듣게 되었어 .그선임도 자세하게 아는것 같지는 않지만 뭐,,,생명은 돌고 돈다 , 불교에서 나왔다.. 정도. 그래도 나는 신기했어 . 왜냐면 내가 모르고 있던상태에서 알게 된것들이 다른 사람한테서 얘기나오고, 내가 모르고있었을뿐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아서 신기했거든. 음 어떤느낌이냐면 .. 다른사람들은 마블자체를모르고 어벤져스를 처음 보는거랑 마블빠가 어벤져스를 보는느낌...? 아무튼 지구에서만 윤회를 하냐 생명체의 육신에 종속되어야하나 물었는데 이건 나도모르고 너도모르고 그 누구도몰라..그렇다는 말만 들었을뿐... >>69 아무튼 말이 틀리다고는 말안할게 ! 각자의 믿는 한계치가 있겠지만..ㅜㅜ 나는 첫 글에 "아무도 믿어주지 못하겠지만" 으로 시작한 상처 많은 내용이야 아무도 믿지 않아 주었거든 . 믿는다 했던 사람들도 뒤에서 ㅄ이라면서 씹는것도 봤고 . 몇년뒤에야 이 좋은 익명의 꿈 관련된 공간이 있어서 용기나서 적어볼게 . 안믿는다고 원망하지는 않아 .나도 믿기지는 않아 .그냥 너스레 보고 지나가줘..
그아저씨는 내가 벙쪄 있을수록 초등학생 가르치듯이 더 쉽게 쉽게 알려주었어 "음... 그뿐이아니라..나는 가끔씩 너를 지켜주기도해.. 너는 나고 내가곧 너니까. 우린하나니까 너가 상처받으면 나도힘들거든.." "예를 들면 축구를 하지 않고 있을떄 축구공이 너에게 날라 오고있어. 감각적으로 너는 너도 모르게 피한적이 있겠지? 내가 한거야임마" 읭? 내가 피한건데 ... 그리고 공을 피한적도 있지만 맞은적도 많았는데 ;;;;;;;;; 나는 얘기를 했다 "솔직히 이건 좀 억지같아요. 생각해보면 제가 공을 보고 피한적도 있고 공에 맞은적도 있는데 맞은건 뭔에요?" 아저씨는 한숨쉬며 " 너가 시각에 의존하듯 나도 너의 시각을 공유한다 니가 보지 못한것을 나에게 보이지않는데 어떡하냐. (이떄쫌 귀여웠음) 나는 최선을 다한다. 단.내가 해줄수있는 한계는 너의 신체 능력한계 그뿐이다. 쉽게 말해 날아오는공을 뒤늦게 보았다고 치자 니가 공을 본 순간 니가 공을 피해야겠다고 판단하고 피해야지 하는 순간 넌 이미늦었어 니가 판단하기 직전에 난 먼저 판단하고 공을 피한다. 하지만 이 상황은 공이 날라오는걸 보았고 너가 피할수있는 운동신경이 가능했기에 피했을뿐 만약에 총알이 날라오는걸 보았다고쳐 과장을 더해서 총알이 보였어 . 그래도 우리는 총에 맞을수 밖에 없어 , 총을 피할 정도의 신체능력은 되지않으니.." "뭘 뜯거나 요리하거나 먹을떄 기름이튄다던지 이물질이 튄다던지 눈으로 튀었을때 절대로 눈알에는 튄적이없잔아, 감사한줄알아라"
아아.....또 그럴듯 했다... 이 아저씨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 눈높이 교육처럼 내 귀에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갔어 처음에는 전문용어를사용하며 말했었지만 포기하고 잘 쉽게 쉽게 설명해주었던거 같아 . 되게 착하고 인자했어. 나는 감사하다고 정중하게 얘기했어 , 그떄 아저씨가 처음 웃더라 . 그리고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뭔가 뭉클했어 . 내모습이 보였어 살짝 세월이 지난듯한 내모습이.. 내자신을 거울이아닌 실물로 보는 느낌은 확연히 달랐으,,;;; 그순간 점점 꿈이 희미해져갔어 .. 안돼.. 아직 할말이 많은데,., 꺠면 안돼....
"아저씨 꿈이 꺠려나 봐요 아직 할얘기가 많은데.." 아저씨는 "그래? 나하고의 얘기가 재밌구나 ?ㅎㅎ "하면서 "오래 가지는 않겠지만 조금더 있을순 있을거다" 그러더니 내 손을 잡더니 내 얼굴 앞으로 가져갔다 "손바닥을 피고 잘봐라 초점을 손바닥에 맞추고 손금이나 지문 볼수있을떄까지 계속 뚫어져 봐" 나는 희미한 시야사이로 손바닥을 보았다 초점잃은 카메라 같은 상태에서 손바닥에 초점을 맞추었다 점점 선명해지더니 손금이 보이기 시작했고 지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순간 다시 공기와 바람을 느낄수 있었으며 손을 내린순간 대박~~ 전보다 훠어어엉신 선명하고 진짜같은 세계였다 전에는 720p 였다면 지금은 4k 의 느낌 실로 엄청 놀라 웠다,,, 와쩐다.... 아저씨는 " 하던얘기 계속해볼까?"
그후 아저씨는 신나게 얘기했어 ....나는 이해는 됐어...계속 얘기를 하더라.."너 임마. 걸음걸이좀 고쳐라..그래서 허리가 아픈거다어쩌구 저쩌구 쏼라쏼라(실제로 난 팔자걸음이 심했고 골반이나 허리가 자주 많이 아팠어) 하며 계속 뭐라뭐라 얘기했어,, 그런데 얘기하는 그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였어 ㅎㅎ 이해가 가더라고 나는 그러려니하느데 그아저씨 입장에선 이런 대화들을 얼마나 긴시간동안 오랜만에 해봤겠어. 너무 즐거워 보였어 ㅋㅋㅋㅋ
나는 그순간 머리속에 스쳐가는게 있었어.. 이세계는 무엇일까 ... 아저씨의 집인가? 왜 이공간은 존재하는 것이며 나는 이곳에 올수있었을까... 여태껏 드는 생각중에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궁금증인것같아 꿈이란것 꿈이아닌 이공간.. 과학자도 증명하지못한 이 세계가 난 그순간 너무 궁금했었어
나는 생각나는 대로 질문을 했고 아저씨는 거리낌없이 하나하나 얘기해주었어., " 너가 지금 있는 이곳은 너가 평소에 꾸는 꿈이라는것과는 다르다. 꿈에서 바로 이곳으로 넘어올수는 있지만 확연히 다른 이공간.. 여기는 내 스케치북의 일부 일뿐이다." 또 또 시작이다 이해가 안가는 어려운 방식으루 얘기를 하기시작했다
나는 쉽게 설명해달라고 하였고 아저씨는 아차하는 몸짓으로 멋쩍이 웃으며 말했어 ㅋㅋ "너는 지금 꿈이라는것도 궁금하고 여기 공간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한거잔아? 음 ..따로 설명안하고 큰 틀로 묶어서 얘기해줄게 자 잘봐 너가 꿈을 꾸지 ..? 그런데 꿈은 왜꾸는 거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냐? " 생각해보니 그랬다...우리 인간은 숙면과 회복의 수면을 이루기만 하면 될것이지 왜 꿈을 꾸는 것일까.... 이미스테리에 대해..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었다,,,ㄷㄷ "아뇨,,, 그냥 꿈을 꾸는게....자동으로....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할말이없었다 ....
아저씨는 이어갔다 " 꿈이 란게 무엇이냐.. 꿈을 왜꾸는 것이냐.. 어렵지 않다 이건 바로 너와내가 유일하게 커뮤니케이션..할수있는 시간이자 공간이다. 즉 너와나는 이 꿈에서 서로에게 메세지를 주고 받을수 있다는거다." .....띠용? "물론 이꿈은 내가 먼저 움직인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낸 공간이지.. 너에게 전해주고싶은 이야기나 경고를 음.. 마치 식단표처럼? 스케치북에 상황을 연출하여 너에게 메세지를 내가 보내는 게 꿈이란거다."
나는 " 무슨 얘기를 하고싶어서 그렇게 꿈을 만들며 저에게 다가온건가요?" 아저씨는 " ?응 ? 오해하지마 난 다가간적없어?" "니가 이해를 잘 못했나 본데. 메세지가 니가 알던 그 메세지가 아니라 음... 일종의 교훈이라고 하면 알아들을려나? 너에게 교훈을 주는거다. 나는 너가 느끼길 바라는점, 너가 바뀌었으면 하는점등등 수많은 문제점과 행동들은 교훈삼아 너에게 보여주는거다. 물론 대놓고 보여주지는 않는다. 대놓고 말하면 그 교훈의 의미가 없지 않느냐. 아까 말한대로 내가 감독이되어 스케치북에 상황을 연출해서 꿈을 만들고 너가 그상황을 겪고 내가 바라는 교훈을 느끼는것. 그것만해도 이꿈은 성공적이다.,"
나는 이 얘기들을 전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었고 , 그렇다고해서 그부분 만큼은 그 아저씨도 특별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진 않았다. 그건 말해줄수 없다며 너혼자 꺠닫길 바란다며.... 딴얘로 새자면..ㅎ (이부분은 나중에서야 느낀거지만..내가 이 말을 처음으로 이해했던적은 군대에서 느꼈다..나는 한창 그때만 그 공간을 들어갔을뿐 그이후로는 그냥 일반꿈을 꾸며 평범하게 잠들던 상태; 군대훈련병떄 처음으로 그얘기를 느낀것은 내가 40 km 행군을 한날 이었다.,, 정말 죽을 듯이 힘들었다... 옴몸이 녹초가 되고... 그래도 참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이 행군이 끝날 생각을하면 정말좋았다. 결국 40km를 행군하며 막사로 돌아왔고 동기들과 다같이 소리지르며 와~~수고했다 @@ 하면서 기뻐했었다,!! 낙오를 하지않고 인내하고 인내하며 이룬 그순간 그짜릿함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는다... 문제는 그날 꿈이었다.. 나는 이때 아저씨의 메세지를 유일하게 알수있었는데 꿈의 상황은 반지의 제왕이었다... 형누나들이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쉽게말하면 적들을 피해 반지를 높은 화산꼭대기에 가서 던져 파괴하는 내용;;; 대충 이런 내용인데,, 그날 내가 그 주인공이 되어.. 반지를 파괴하러 마치 행군하는것처럼 힘든몸을 이끌고 화산꼭대기까지 갔고 결국 파괴하며 세상을 지켜냈고 난 영웅대접을 받으며 매우 기뻐했어 . 그꿈을 깨고 나서 문득 드는 생각이.. " 아 이게 아저씨가 나에게 주는 교훈이하는것일까?"하고 생각했던적이 있다 , 참고참고 인내하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목표를 이루고 그성취감을 다시 한번더 나에게 각인 시켜주었던것이아닐까?)
>>82 형 아저씨가 말해줬었어 꿈은 매일매일 식단표 처럼 짜준대 " 나는 꿈을 안꾼다 꿈좀 꾸고싶다" 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야 그런대 놀랍게도 우리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꿈을 꾼다는 거야! 꾸지 않았다는건 기억을 못한것 뿐일뿐 나도 매일 꿈을 꾸진 않았어. 그런데 기억조작이랄까 분명 깨고 나서는 꿈을 꿨다고 생각 했을텐데 그후는 난 꿈안꿧어!하는것은 망각을 해서 그런거래 망각이 참무서운게 불과 1초전에 기억하던걸 까먹는 현상이라;;;ㄷㄷ 더군다나 꿈이란건 망각의 속도가 어마어마하대 인상깊고 기억에 오래남는 꿈들은 우연히 계속 생각하다보니 기억하게되고 꿈을 꿨다고 하지만 별로 시덥지않거나 인상깊지않은 내용들은 설령 일어나서 기억한다해도 몇초사이에 망각한다하더라고... 그걸 느낄수 있는게 .. 침대옆에 노트와펜을 두고 일어나자마자 적을려는 습관을가져봐 나는 신기하게도 노트와펜을 준비했을떄는 꿈을 꿨다라고 느꼈었고 준비하지 않은날에는 꿈을 안꿧다고 생각하더라구... 노트에 안적으니 바로 망각하나바;;ㄷㄷ 빨리올게 맛있는 식사들해!
나는 더이상 궁금한게 떠오르지 않았어. 솔직히 내가 지금까지 질문한 것에 대해서 받은 답변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충격적이어서 정리할 틈도 없었거든..그렇게 꿈은 아까보다 더욱 빠르게 다시 희미해져 갔고 나는 아저씨와 작별인사를했어 " 저기 또 만날수 있을까요 ? 만날수 있겠죠?" 아저씨는 "그럼 난 항상 이곳에 존재하니 언제든 쉬었다 가" "대신 말썽은 피우지 말고 조용히 있다가 가 .여기있는 사람들은 내가 만든 사람들이지만 너가 누군지도모르고 널포함해 다른 누군가의 침입을 그렇게 반기지는 않을거야 ,이게다 널보호하는 일이니까... 그리구 날만나고 싶으면 하늘을 보며 가장높은곳을 찾아봐 " 이런 말을 남긴채 꿈에서 꺠어나고 곧바로 일반 꿈을꾸며 아저씨와의 만남은 끝이났다.
다음날이 찾아 왔고 나는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 머릿 속으로 정리해봤어. 1. 우리가 꾸는 꿈의 정체는 아저씨, 즉 내안의 또다른 내가 나에게 전하고싶은 메세지(교훈,깨달음등등)을 매일매일 식단표 짜듯이 배경을 만들고 영화처럼 상황을 연출하여 나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아저씨의 스케치북?이다. 2. 우리의 삶과생명은 살아나고 죽기를 반복하며 계속 순환을 한다. 계체수는 지켜지며 미개한생물로의 삶, 식물로의삶, 동물 ,그리고 인간으로의삶 처럼 무엇인가 단계가 있는 듯했다. 나는 현재 인간으로서의 삶과 죽음을 반복하고있다고한다. 그렇다면 인간다음의단계가 있을까..? 있다면 무엇일까?. 그 생명에겐 아저씨와 나처럼 두명이 한조를 이루고 있으며 아무의미없는 생명체의 들어가 조종을하며 살아간다고 했다. 삶을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나는 뇌에 전적으로 의지해 전생을 기억할수 없으며 내가 가진 뇌속 기억외엔 아무 기억을 할수없다. 하지만 이몸을 떠났을때 또 다른 나와 공유?를하며 기억을 되찾는다. 그또다른 나는. 항상내곁에 함께 살아가고있었으며 날 지켜주고 있었다. 나혼자 살아가는 삶이 아니었다. 이렇게 정리할수 있었어 . 소설같은 소리지만 나는 전적으로 아저씨를 믿고 있고 이 사실또한 지금까지도 믿고있어.! 다른 사람들은 믿을수 없는 사실 일수도 있어. 이해해 . 하지만, 그럴땐 악담보다 그냥 그러려니 지나쳐줬으면좋겠어...ㅠㅠㅠㅠㅠ
우선 그 공간을 다루는 법이야.! 이 방법은 전적으로 아저씨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 나는 아저씨와 만나기 전 한달동안 그공간에 있을떄 그래도 대충 그 공간은 활용 할줄 알았어. 내가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점, 중력을 조절할수 있는점 초인적인힘 , 나는 나 나름대로의 즐길줄을 알았어.
생각보다 그 공간을 다루는 방법은 많더라구 나는 아저씨와 첫만남 이후로 그 공간에 자주 간간히 들어갔었고 가끔식 아저씨를 만나려고도했어. 아저씨의 말대로 "하늘을 보며 가능 높은 곳을 찾아라 " 그말대로 가장높은 곳을 찾았어 정말 눈에 띄인 높은 건물하나가 있었어 모양도 엄청 세련된 검은색의 높은 빌딩이었어. 내가 블랙을 선호하는것처럼 이 아저씨도 블랙을 선호하나봐;;; 그 빌딩에 들어가서 엘리베이터에 타면 H의 층수 하나만있었어 왜H인지는 몰라;; 그 층수를 누르고 문이열리면 아저씨가 책상앞 의자에 앉아있었어
나는 같은 꿈을 자주 꾸는데 주로 날아다니거나 쫓기는 꿈이야. 날아다니는 꿈 꿀때는 너무 좋은데 쫓기는 꿈 꿀때는 이상하게 달리기도 빨리 안되고 나를 공격하는 상대를 때리려고 해도 손도 발도 빨리 나가지지가 않아서 나는 때릴 수가 없던데 꼭 물에 빠진 것 처럼 답답했어 ㅠㅠ 근데 스레주는 초인적 힘도 쓰고 고통도 안 받는다니 부럽네. 내 꿈아저씨는 왜 그렇게 안해주는걸까 ㅋㅋㅋ
먼저, 식물, 동물,인간으로서의 삶이 단계별로 있다고 했는데 그러면 식물 동물 인간의 지위가 다른것인지?부터 너는 인간의 단계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동,식물,인간의 단계를 넘나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 것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너라는 존재를 너라는 외부적 존재와 아저씨라는 내부적 존재가 구성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너의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아저씨는 인간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또한 너라는 존재가 너(외부)와 아저씨(내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약 외부의 너라는 존재는 또다시 너와 아저씨라는 존재로 나뉠 수 있지 않는지 궁금하다
아저씨는 반갑게 맞아 주었고 나도 언제든지 아저씨를 만날수있는 사실에 굉장히 기뻤어 ㅎ 서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하다가 아저씨가 농담식으로 얘기했어 "요즘도 망나니 같이 하고 다니는건 아니겠지?ㅋㅋ" 나는 "에이 아니에요 조용히 다녀요"하고 얘기하곤했어 아저씨는 " 여기는 니가 밖에서 겪을수 없는 모든 것들이 가능해 . 물론 너 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야 분명 꿈속인데도 힘든 부분들이 있었어 갑자기 무언가를 만들어 낼수도 없었고 손에 갑자기 돈아 생겨라!해도 돈이 나오지는 않았지., 아저씨는 " 여기에서 제일 너가 모든 것을 즐길수 있는 방법은 하나야 동.기.부.여" "네? 동기부여요? 그게 왜여?" 아저씨는 " 동기부여만 있다면 적어도 90퍼센트는 이공간을 다룰수있고 모든것이 가능하다" "그 동기부여란 것이 무엇이냐면 니가 만약에 여기서 핸드폰을 쓰고싶다고 하자. 하지만 핸드폰은 없어. 어떻게 할거야?" 나는 "음... 집이나 옷같은데에서 핸드폰을 찾아야겠죠 뭘... " 아저씨왈 " 그건 니가 찾아야만 하는 생각으로만 해결하려는 행동이고, 반대로 핸드폰이 너를 찾아오게 하는 생각은 해봤어? 불가능 하다고? 여기는 너가 하기에따라 모든것이 가능해. 내가 동기부여를 이용하라는건 음... 보자 손을 니앞에 내밀어봐 그리고 핸드폰아 나와라! 해봐 당연히 안나오지? 그럼 동기를 한번 넣어보자 . 자 지금 그상태로 뒷주머니에 니 핸드폰이 있다고 상상해 아니 . 그렇게 믿어봐 내뒷주머니에는 당연히 핸드폰이 있을것이다. 생각하고 뒷주머니를 만져봐"" 나는 내핸드폰이 당연히 뒷주머니에 있다고 생각하고 뒷주머니를 만지는 순간 무언가가 들어있었어... 핸드폰이.... 오오!!!! 정말 그떄 싱기방기했어
>>103 좋은 질문이야 . 단계에 대해서는 나도 확신할수 없고 그냥 아저씨의 말에서 나온 내 추측? 이야 약간 단계가 있는것처럼 얘기하는것 같았었거든. 확실한 답변을 못줘서 미안해. 내 생각으로는 단계를 넘나드는 조건은 계체수를 맞추기 위함이지 않을까...약간 교대 단계인식으루 만약 인간이 하루밤사이에 절반이 죽는다고 치면 그순간 인간단계의 그 조종사들을 맞춰줄수있는 인간이 태어날수없을때 다른 단계로 잠시 이동하거나 하는건 아닐까? 나와 아저씨 안의 또다른조... 음 이건 아마도 없을것 같아 그 두조종사는 인간이아닌 초월적인 존재라 생각해, 그둘사이의 또다른 조종사는 굳이 조종사들이 존재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아니면...정말로 있을수도... 소름돋는다 ..이것도 확신은 못하겠어 내 생각은 없다에 한표를 주고싶어..!
정말 신기했어. 아니 ,이공간에서는 충분히 가능했었고 그럴듯한 방법이었어 실로 이 방법은 무궁무진하게 사용할수 있는 최고의 기술 인것같애! 돈이 없을떄 내가 주머니에 돈이 만원이 있었었지..!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정말로 돈이있었고 내가 그렇게 찾아다녔던 총또한 이가게에 들어가면 총이 있을거야! 하고 들어가보면 있었어! 내가 그무거운 차나 물건들을 들고 던질수 있었던 것도 이공간에서는 가능하다고 믿었기에 그랬던 것 같애
또한 나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곧 힘인 이곳에서 더욱더 전지전능 해졌으며 꿈을 꾸지않는 일상 생활에서도 많은 영감을 얻었어! 그 경우로 ㅋㅋ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어렸을적 재밌게 보았던 도라에몽 프로에 뭔가 삘이 딱 꽂이더라. 어렸을적엔 그저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도라에몽의 기구들이나 에피소드들을 그저 웃으며 보았었다면 지금은 교육용프로? ㅎㅎ 정말 참신하고 도움이 많이 된 만화였어 ㅋㅋ 특히 그 공간이동하는 문있잖아 도라에몽에서 ㅋㅋ 그걸 응용해서 방문을 닫고 이문을 열면 이집트다, 또 방문을 닫고 이문을 열면 뉴욕이다 생각하고 열떄마다 내가 원하던 공간이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무튼 굉장히 흥미로운 경험이었고 유치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름 그공간에서의 그런 소소한 재미도있었어 ㅎ
하지만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봐도 도저히 힘든 부분이있었어... 인간이 그토록 꿈꾸던 욕망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비행이었어 그 공간이라고 해서 무슨 영화나 만화의 주인공 처럼 멋있게 자유자재로 날아다니지는 못하더라. 수없이 시도 했었어 달려가다가 공중으로 날아가려고 했었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날아가려고도 했었지,,, 달려가다가 날려고 했을때는 그대로 바닥에 넘어지구.. 높은곳에서 날려고 할때는 그냥 떨어지거나. 아니면 미친듯이 미사일처럼 날라갔어. 날긴 난거지.. 하지만 이건 비행이라고 할수없어.. 미사일처럼 날라갔을때는 정말... 너무 소름돋고 무섭더라. 인간이 아이언맨처럼 미사일 같이 날라다니면 재밌을것 같고 좋을것 같지만 아니야.... 진짜 심장이 터질것 같이 엄청뛰고 공포 그자체더라...
나는 아저씨를 만나 얘기했어. " 자유롭게 ,안정적이게 내가 원하는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면서 비행을 하고싶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않고 그렇다고해서 비행물체를 사용하고싶지않아요 제 몸 자체적으로 나는 법을 알고싶어요" 아저씨는 웃으며 말해주었어 " 별거아냐 내가 안가르쳐 줬었나? 그냥 하나만 기억하면 돼! ㅎ 너 슈퍼맨 본적 있지? 슈퍼맨~ 이거 하나면 끝이야 ㅋㅋㅋ" 오잉? 왠 슈퍼맨 "슈퍼맨 처럼 두팔을 쭉피고 날아봐 . 그게 제일 기본이야 나중에 너가또 다른 너만의 날수있는 법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자세가 비행에 있어 가장 기본중의 기본자세야" 하~ 너무 어이가없었다 약간 놀리는것인가?생각도들기도했었고..
그래도 하라는대로 한번 해보자하고 곧바로 차가 없는 중앙에서 나름의 활주로라 치고 힘차게 달렸어! ㅋㅋㅋ 그후 나는 몸을 일자로 쭉 뻗으며 두손을 뻗었어 . 나만 보는 거지만 정말로 창피했다. 몸을 쭉 뻗고 더이상 내몸은 땅에 닿은 상태가 아니었어. 그 상태에서 땅으로 떨어지고 있었고 그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에 아 ....
새끼했었어 몸이 땅에 닿기직전 몸이 한 1미터 정도 붕떴다가 내려가고 또 붕떴다가 바닥에 떨어졌어 ! 오잉? 먼가 신기했어. 잠깐 떠오른거지만 분명 잠깐 날았었엌ㅋㅋㅋㅋ 음 어떻게 설명하냐면 ♧ -------↘__↗--------↘__↗---___툭 이런식으로 꿀렁대면서 떨어졌어 !
나는 다시 시도 했었고 점점 공중에 있던 상태의 시간이 점점 늘어났고 한 10넘게 시도한 결과 높이는 낮지만 낮은속도에서 천천히 떨어지지않게 계속 날수있었어.. 여기서 내 쭉뻗은 팔을 움직이면 그 움직이는 방향대로 날수가 있었고 속도 면에서는 내 내목을 뒤로 뺴면 속도가 늦쳐졌고 앞으로 쭉내밀면 속도가 올라 간다는 것도 깨달았어.. 수십번 시도한 상태에서야 나는 내가 원하는 높이와 속도를 조절하며 자유 자제로 날수있었고 그 아저씨 사무실 창문을 계속 놀리듯이 왔다갔다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는 흐믓해하며 웃고 계시더라 ㅋㅋㅋ 아쪽팔려. 그래도 높이 날떄는 여전히 무섭더라..공기나 바람 이런게 다느껴지니까 ㅎㄷㄷ;;;
난 솔직히 지금껏 꿈판에서 본 꿈 얘기들 중 이게 젤 맘에 드는데?! (내 개취니까 다른거 까내리는거 아님) 왠지 평소 생각했던 것과 흡사해...오줌싸던 고딩이 지어냈다고 보기에는 오옷 하는 대목들이 있어서(오줌얘기는 놀린거야 미안해ㅋ군대도 다녀왔는데 애취급해서 미안ㅋㅋ스레주 귀여워서ㅋㅋㅋ) 잘보고 있으니까 마음 내키면 더 써줘 근데 오래가다보면 이러쿵저러쿵 맘 상할 수 있는 레스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런건 무시해 스레주 이야기를 나름 잘 보고있는 나레더도 있다 힘내 (71의 마블비유 기발해ㅋㅋㅋ확 와닿는데)
비행을 자유롭게 할수 있었지만 물론 슈퍼맨 자세여야만 했어. 슈퍼맨 자세가아닌 다른 비행법은 아무리 시도해도 엉망 이었거든 ! 그 공간에서의 나는 더이상 불가능따위는 없는 전지전능한 신급이 되었어! 신이란 이런 기분인가!ㅋㅋ 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 공간에서 점차 흥미를 잃어 가기 시작했어..물론 내가 하고싶은대로 모든걸 다할수있었지만 무언가가 허전했어, 게임해본 사람들은 알꺼야, 레벨을 올린다던지! 퀘스트를 깬다던지! 의 부모님몰래 밤새가며 끙끙대고 다음날 또 다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그맛에 게임이 즐거웠어! (아주옛날 메이플스토리처럼 ㅋㅋ) 그런대..레벨은 다찍고 아무 목표도 없고.. 사건도 없고.. 점점 그 공간이 질리기 시작했어.. 맞잔아! 아무리재밌는 게임도 치트키란걸 쓰는순간...접게 되는것 처럼...
그뒤로몇일 뒤부터는 그공간에 들어가지 않았어ㅠ 그냥 흘러가는대로 아저씨가 만들어주는꿈? ㅋㅋ우리가꾸는 일반꿈을 꾸며 잠들었어.. 역시 일반 꿈은 달콤하더라. 매번 배경도 다르고, 상황도 달랐으며 그 일반꿈만에서 느낄수있는 그런게 있어 그 ...뭐라고 해야하지 분위기라고 할까나? 공감하는 사람들은 있을거야! 약간 썸타는 꿈을 꾸었을떄 내가 기분이 좋은게아니라 그주변 오오라가 약간 핑크빛으로 보이기도 하고 ㅋㅋ 그 분위기가 너무 설레서 짜릿짜릿하지! 일반 꿈에서는 감정이입도 더잘되더라고 ㅋㅋ 그렇게 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일반꿈을 꾸는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왔어 ! 역시 오리지널의 맛이란 ㅋㅋㅋ
그뒤로는 정말 잊고 살았어. 오랫동안.. 가끔씩 그 공간에 들어가긴 했어도. 몇달에 한번? 최대로 6개월동안 안들어간적도있었어! 왜 이렇게 드물게 들어가냐고? 못들어가!! ㅋㅋㅋ 무서워 가위가이제 ㅋㅋ 하도 매를 안맞다보니 아프더라고 가위 내가 별거아닌것처럼 참고 가만히 있었었다 라고 했지만 아마 경험해본사람들은 알껄? 못참아 ㅋㅋ무서워 디져 ㅋㅋㅋㅋ 그공포를 견디면서 까지 가고 딱히 갈 흥미도 없었고 ㅎㅎ 대신 난 또다른 재미를 발견했다 ?
그공간에서의 흔적을 찾기 시작 했을때 이미 대충은 의심정도 하고있었어. 언제냐면 TV속도라에몽, 슈퍼맨사건때.. 내가 어느순간 부터 갖게된 습관이 모든 일들과 상황을 주의깊게 생각하고 본다는 거야! 그래서 그냥 만화도 되게 진지하게보고 영화를 봐도 엄청 생각하면서 봤어. 단점은 되게 오래걸려 ㅋㅋ 그떄 무엇을 의심했었냐면 도라에몽 작가나, 슈퍼맨을 만든 사람이 정말 우연으로 그 캐릭터를 만들었을까야 내가 생각하기론 분명 나처럼 어떤 경험에서 모티브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해 . 특히 슈퍼맨! 슈퍼맨이 왜 슈퍼맨 처럼 굳이 손을 쭉펴고 날까? 이런생각도 들었어. 그뿐만 아니라 어렸을때 재밌게 보았던 드래곤볼! 거기에 나오는 손오공이나 친구들이. 어딘가로 이동할때 두손을 쫙 피고 날아가더라...이건 우연일까? 어쩌면 그 작가들도 그공간에서 나는 법을 배우지 않았을까? 나처럼...
>>130 안녕! 오늘도 보네~! 다름이 아니라 어제 나한테 질문했었던거 >>103 번 질문 내 성격이 모난건지 찝찝 하더라고 계속 생각을 해봤고 도저히 나도 궁금해서 옛날 선임이 말했던 윤회사상 이란거에 대해 찾아봤어.. 물론 네이버에 윤회사상이라고 검색한것 뿐이지만 나름 ? 비슷...하면서도 조금 아다리가 ..맞는?내용이더라고 음.. 정의는 대충이래 불교 교리 가운데 하나. 중생이 죽은 뒤 그 업(業)에 따라서 육도(六道)의 세상에서 생사를 거듭한다는 것을 천명한 사상. 내용은. 생명이 있는 것은 여섯 가지의 세상에 번갈아 태어나고 죽어 간다는 것으로 이를 육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한다. 육도 중 첫째는 지옥도(地獄道)로서 가장 고통이 심한 세상이다. 지옥에 태어난 이들은 심한 육체적 고통을 받는다. 둘째는 아귀도(餓鬼道)이다. 지옥보다는 육체적인 고통을 덜 받으나 반면에 굶주림의 고통을 심하게 받는다. 셋째는 축생도(畜生道)로서, 네 발 달린 짐승을 비롯하여 새·고기·벌레·뱀까지도 모두 포함된다. 넷째는 아수라도(阿修羅道)이다. 노여움이 가득찬 세상으로서, 남의 잘못을 철저하게 따지고 들추고 규탄하는 사람은 이 세계에 태어나게 된다. 다섯째는 인간이 사는 인도(人道)이고, 여섯째는 행복이 두루 갖추어진 하늘 세계의 천도(天道)이다. 곧 인간은 현세에서 저지른 업에 따라 죽은 뒤에 다시 여섯 세계 중의 한 곳에서 내세를 누리며, 다시 그 내세에 사는 동안 저지른 업에 따라 내내세에 태어나는 윤회를 계속하는 것이다. ------- 대충 내가 여기서 아저씨의 말과 일치했던 점을 캐치했던 부분은 여러 단계의 삶을 살아간다는 점이야. 아저씨가 나한테 우리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 가고있다. 이부분에서는 윤회사상에서나온 다섯번째 *인도(人道)* 에 해당하는것 같아. 그밖에 우리는 동물이었던 적도있고 다른생물이었던적도있다.라고 아저씨가 말했던 부분에서는 세번째의 단계인 *축생도(畜生道)*에 해당되는것 같아. 정말 신기하지 않아? 왜진작 찾아보지않았을까..?;;; 여기서 한가지 더 들었던 생각은 불교에서는 끊임없이 명상하고 수행을 계속 하잖아? 윤회사상을 처음으로 주장했던 그 분도 오랜 수행을통해 나처럼 내면의 자신과 만날수 있었던 거고 그 결과 저 사상을 알아낸것이 아닐까....ㄷㄷ;;; 내 추측이야 ㅋㅋㅋㅋㅋㅋ
나는 더욱더 간만에 흥미가 생겼어 . 그후 꿈과 관련된 영화나 서적들을 즐겨보곤했어 영화 인셉션과 매트릭스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 . 인셉션은 꿈과 비슷한 개념의 영화라 찾아서 보았었지만 매트릭스는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영화였어. 매트릭스 제목만봐도 옛날영화 느낌이나서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본적은 없거든 주말에 가끔 영화채널에서 하길래 볼게 없어 보게된 케이스였지만 아마 인셉션보다도 매트릭스가 내가 있었던 공간에 5할?정도는 해당되었던것 같아 ! 정말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었거든 ! 다들 한번씩 봐보는걸 추천해!재밌을거야! 그후 난 그영화의 작가를 꼭 만나보고 싶었어. 단순히 상상으로만든 내용인지 아니면 나처럼 영감을 받아서 만든것인지 ...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공감하고 기뻣던건 인터넷에서 검색 했었을떄야 무심결 지나다니는 글에서 꿈을 조종하는법 이런 글들을 보게 되었거든 . 나처럼 꿈을 조종한다고? 관심이 갔었어. 내얘기니깐 .. 내용은 대략 이랬어 꿈을 조종법이라면서 와일드니 딜드니 ,이상한 어려운 용어를 썼었고 되게 전문적으로 써져 있더라구
무엇보다 제일 건질수 있었던 내용은 내가 있었던 그공간을 사람들 사이에서 루시드드림,자각몽 이라고 칭하고있더라고 나는 이어서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검색했었고 또 한번 놀랐어 이미 내가 있었던 공간은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각자 들어갔었던 것이었고 이 루시드드림은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된 현상이었어! 나와 같은 사람들과 공감할수있겠구나 하는 기쁨도있었지만 나만의특별한 경험이 아니라고 생각도 해보니 조금 실망감?도있었어 ㅋㅋ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때 다음카페에 루시드드림이라고 회원수 20만명!!의 카페가 있더라고. 20만명!! 어마어마한 숫자야 나 그떄 바로 옼ㅋ하고 가입하고 카페를 구경했어 ㅋㅋㅋ
괜찮은 카페였어 루시드드림에 관한 나름의 정의도 잘되어있었고 구성도 탄탄하고 회원들간의 활동도 활발했었어 카페 안에는 루시드드림 하는법, 루시드드림 일기, 루시드드림 실험 ,루시드드림 관련 자료, 등등 재밌는 카테고리도 다양하게있었어.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어 자각몽은 1913년 네덜란드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였던 에덴(Frederik van Eeden)이 처음 사용한 용어래 "자신만의 세상을 창조하거나, 본인이 상상하는 대로 펼쳐지는 새로운 ‘꿈 세계’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자각몽의 특징이다." 음.. 맞는말이네 ㅋㅋㅋㅋ그리고 더 읽어보다가 호접몽 관련된 이야기를 봤어 ! 다들 호접몽알지? 옛날 중국의 사상가 장자가 말한 호접몽 "꿈에 나비가 되어 즐겁게 놀았는데, 잠에서 깬 뒤 자신이 꿈에서 나비였던 기억이 너무도 생생해 ‘나’라는 개념이 모호해지는 경험을 했다." 이 호접몽 역시 자각몽의 일부 일거라는 생각을 했었어. 이 자각몽은 얼마나 오래전부터 있었던거야 ..;;;ㅎㄷㄷ
그다음 들어갔었던 카테고리 * 루시드드림 하는법 * ㅋㅋ오 ㅋㅋ모야 하는법도 있었던 거야?ㅋㅋ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우연히 알게된거지만 카페속에서는 전문적으로 초보들도 쉽게 자각몽을 꿀수있는법들은 소개해주고있었어 ! 여러가지 있었지만 제일 큰틀은 두가지로 설명되있더라고 앞전에 말했던 *와일드 * 딜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와일드 딜드 했었는지 대충은 이해가 가더라고 와일드란 강제로 그 공간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아마 내가 여기에 해당되었던 것 같아 . "강제로 수면장애, 즉 가위를 일으켜서 그 공간에 들어갈수있다." 참 대단한 사람들이야 ㅋㅋㅋ그무서운 가위를 일부러 시도하다니;;;;ㄷㄷ 내 케이스와 거의 일치했어 가위가 지나간후 평온해 지는 단계에 왔을때 꿈속에서의 나자신을 일으킬수있다. 음... 맞는말이야 내가 그랬으니까... 왜 와일드지? 와일드? 거친? 가위가 거칠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 다음은 딜드라는 용어로 설명되었었는데 음,, 이건 나도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공감이 안갔어. 전체적인 내용은 우리가 꾸는 일반꿈에서 꿈인걸 *확실하게* 알아차렸을때 그순간부터 모든 감각을 되찾으며 꿈을 조종할수있다. 대충 이렇게 설명되어있었어. 이 경우는 난 한번도 없었고 방법으로는 꿈인걸 알아차리기 위한 감각과 준비성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래 꿈인걸 알아차리기 위한 감각은 아마 의심병?ㅋㅋ남들보다 주변상황에 의심이많고생각이많으면 말도안되는 꿈속에서 꿈인걸 알아챈다는뜻인데 난 불가능 ㅋㅋ그냥 그대로 받아들여 지더라 ㅋㅋ 또다른 하나인 준비성? 이건 꽤나 까다로워 보이더라고 현실에서 미리 꿈속상황을 대처한다는 방법이랄까 예를 들면 평소에 볼을 꼬집어 아프다라는 습관을 매일 들여서 꿈속에서 조차 볼을 꼬집는 상황을 만드는 방법도 있었고 다른방법으론 매일 꿈일기를 써서 꿈일기를 주나월 단위로 모아놓고 이상한점을 체크해 공통된 이상한점을 캐치해서 다음 꿈에 그부분이 나왔을떄 아 저것은! ㅋㅋ 이런 생각을 갖게하는 방법이랄까? 그럴듯햌ㅋㅋㅋㅋ이새끼들 천재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밖의 하나 더 설명하자면 심상화, 시각화라는 방법인데 나는 오히려 와일드나 딜드같은 방법 보다 이 방법에 되게 관심이 많이 갔어. 와일드가 다이렉트로 가는 방법이라생각했지만 이기술이 더 다이렉트로 갈수있는방법인것 같아 눈을감고 어둠속에서 그림판 처럼 하나하나 그리는 기술이야 처음에는 대략적인 선들로 부터 시작해서 틀을잡고 모양을 만들고 색을 입히고 거기에 실제같이 화질을 집어넣는 방법이야 거기에 주변 소리도 집어넣고 감각도 집어넣다 보면 어느새 그 공간에 내가 들어가는 기술이랄까?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월드컵 경기장을 생각했을때 시점을 자신에게 설정하고 처음엔 네모낳게 경기장선을 그리고 골대를 만들고 관중석을 그리고 밤하늘을 만들며 경기장엔 초록색 으로 색을입히고 조명들도 입히고, 마지막으로 관중석의 함성소리,응원소리를 상상하여 넣으면 어느순간 내가 그 경기장에 실재로 들어가 있는 방법이랄까. 이방법들은 보통 그림을 그리는 예술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하기쉽다고해. 또는 명상을 하면서 내자신을 오랫동안 수행시킨 사람들도 쉽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 내가 생각했었던 과거의 위대한 인물들이나 윤회사상같은 이론을 만든 사람들도 이 방법을 써서 내면의 자신에 대해 수행하지 않았을까....생각하기도 .....그냥 내생각 ㅋㅋㅋ
나도 다른 더 유명하고 인기있는 꿈얘기들 보다 이게 더 진짜 같고 와닿아서 더 재미있어 :^) 난 어제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꾼다고 말한 레스주인데 오늘 너가 나는 방법에 대해 써놔서 더 재밌게 읽었어! 나는 자각몽은 아니지만 보통 꿈에서 날고싶을 때는 무릎을 약간 굽힌채로 새처럼 양팔을 천천히 퍼덕퍼덕? 공기 저항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그러면 위로 조금씩 올라가면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게 되는데 각자 날 수 있는 자세가 따로 있나봐 ㅋㅋㅋㅋ 재미있어
그 카테고리는 회원들끼리 루시드 드림에 성공?ㅋㅋ하였을떄 꿈일기처럼 자신이 경험한 루시드드림을 적는 공간이었어 ㅋㅋ 별 미..놈들 많더라, 대부분의 내용들은 짐작이 가겠지만 성적인 내용들이었어....ㅎㄷㄷ 거의 80퍼는 꿈속에서 자유로이 하고싶어서 루시드드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 이사람들같은 경우에는 초보자들이 많았었고 보통 거사를 치르지도 못하고 하기직전 혼자 매우 흥분을해 1분?길면3분도 안돼서 깨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더라고 ㅋㅋ ..넘들 ㅋㅋ
그리고 간간히 100개정도에 한명있을까 말까한 상위 1퍼센트의 사람들도 봤어. 이사람들의 글은 매우인기가 없고 조회수도 낮았어 , 그 미띤넘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의 일기가 아니였거든. 하지만 난 바로 알아챌수 있었어. 아 이사람은 진짜구나 이사람 어느정도까지 올라온 사람이구나 확 티가 났어 . 이사람들같은 경우에는 무엇인가를 계속 관찰하고 찾아다니고 연구를 하더라고 그 결과도 어느정도 내가 생각하기에 맞는 말들이었고 . 중요한건 여기서 부터야 이 사람들주에서도 몇몇은 꿈속에 한 인물에 집중하고있어
그 글들에서는 "한인물이 계속 나온다. 그인물은 내가 어떤 방법을 써도 도망칠수도 없앨수도 없었다." 때로는 인간인 경우도 있었고 어떤글에서는 괴물이었던 경우 등등 날 놀라게 하는 글들도 있었어. 아! 이사람들도 만났구나 . 내 추측이 맞자면 그 인물은 나에게서의 아저씨의 존재에 가깝다고 생각해. 그 고수단계의 사람들은 그인물을 절대자? 지배자? ㅋㅋㅋㅋ아 오글거려 ㅋㅋ그렇게 칭하고있더라고 그에 관련된 많은 글들을 찾아보고 했지만 딱히 성과는 없었어. 보통의 경우 그인물들에게 공격당하거나 도망치는 케이스거나 서로 만나더라도 나처럼 베스트 프렌드 ㅋㅋ의 관계가 아니고 서로의 정체를 알수없고 존재사실만 아는경우더라고 물론 나도 처음엔 호의적이지 않았지만 ㅋㅋ 아쉽게도... 나이상의 경지에 다다른 사람들은 찾아볼수도 없었어 반나절 내내 글들을 보았었지만...ㅠ 나같은 사람을 찾아서 공유하고 싶었지만 다 내 아랫수준의 글들이더라고 ( 하하핳ㅎㅎㅎㅎ하 먼가 기쁨 만랩의 기쁨 ㅎ)
그다음 들어간 카테고리 *루시드드림 실험* !! 두둔! 오 ! 꽤 재미있는 카테고리지않아? 실험이라니 ㅋㅋㅋ 제목처럼 실험인 만큼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카테고리 인거자나 ㅋㅋㅋ 내예상과 맞게도 그 카테고리안에 사람들은 소수 정예의 매우 높은회원 등급의 사람들이 주를 이뤘으며 글들은 대부분 경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실험에 유의하십시오 ! 으잌ㅋㅋㅋㅋ이런 경고딱지도 붙어있었어 ㅋㅋㅋ똥싸네 그런데 비웃는 시간도 잠시 그 실험 주제들을 봤을때 정말 경악했어 . 진짜 미..놈들이야. 나에게 하라면 난 절대 하지않을 실험주제들이였어. 안봐도 뻔하거든 너무 위험한 실험이야 예를들면 주변 친구나 친인척 사람들 중에 죽은 사람을 소환하여 만나서 그사람에게 당신은 죽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라."라는 주제....
오늘은 여기까지 쓸게;;; 으으 쓰면서도 소름.,;;;; 내일오거나 잠이안오면 새벽에라도 다시올게! >>148 알려줄게 날 원망하지는마 . 자기전에 따뜻한물에 샤워를 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침대에 누워 그리고 양손가락을 서로 깍지를 낀채 가슴 위에 편안히 올려놓아. 그러면 잠들기 세상에서 가장 편한자세가 될꺼야. 침대와 내몸이 하나가되어 막 잠이 솔솔 올거 같은 그런느낌이거든 그떄 멍때리지말고 왕관을 생각해 ! W이렇게 생긴 왕관 심상화랑 비슷해 왕관을 선으로 그리고 그뒤에 황금색 색을 입혀. 그후 빛을 받아 반짝인다고 생각해 처음엔 잘안그려질거야 계속해서 집중해서 그리다보면 어느새 실제 왕관이 반짝반짝 눈앞에서 빛나고 있을것이고 그순간 ...너의몸은 추락할것이여........
가위 눌리고 난 뒤 평온한 상태 라는 그 기분 뭔지 알 것 같아! 꿈의 세계로 들어가기 직전의 상태? 나는 가위는 안 눌리지만, 평소에 너무 피곤하고 자고싶은데 잠이 안들때 눈 감고 그냥 그 어둠 속을 집중하다보면.. 어둠 속에서 어느 순간 희미한 빛덩어리들이 떠다니면서 내가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막 드는데, 그때 되게 막 둥둥 떠다니는 듯한 몽롱하고 편안한 기분이 들거든. 그런 상태로 가만 있다보면 떠다니던 빛덩어리들이 저 멀리서 합쳐지면서 그 멀리에는 꿈이 시작되는 장면? 아무튼 어떤 다른 장면이 있고 나는 점점 거기로 빨려 가는 듯한 느낌이야. 그러면 나는 그때 아 이제 나 잠 드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더 푹 자려고 노력하는데 ... 난 자각몽이란게 있는지도 몰랐고 스레주가 말한 그런 중간세계?는 당연히 생각도 못해봤는데, 지금 내 얘기를 쓰면서 보니까 뭔가 비슷한거 같은데! 이런 느낌이 맞아?? 너무 신기하다! 그럼 나도 그런 상태에서 노력하면 중간세계로 가서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