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를 추진 중이던 보수단체 간부의 어머니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그제 오후 3시 2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가게에서 75살 한 모 씨가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한 씨는 보수단체 사무총장 52살 추 모 씨의 어머니로 부검 결과 머리 뒷부분을 둔기로 여러 차례 맞은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보수단체들은 그동안 대북전단을 보내면서 많은 협박을 받아왔다며, 단체를 겨냥한 테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0312n00894?mid=n0402 그놈의 정치적 이념이 뭐길래..!!!
극좌빨이나 극우꼴이나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