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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놈은 뭐야.............왜 이래
게시물ID : humorbest_99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함
추천 : 46
조회수 : 7111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04 17:51:41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04 17:08:47
'친일파 청소년들' 日팀 응원 파문 [고뉴스 2005-07-04 16:30] (고뉴스=이은식 기자) 7월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그랑프리세계여자배구대회 한국대 일본경기에서 발생한 일본 응원 해프닝으로 인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부 몰지각한 관중들이 일본을 응원했다는 것. 전언에 따르면 좌석을 옮긴 일부 팬들은 일본 연예인들이 앉아있는 쪽으로 자리를 옮겨 일장기가 그려진 부채를 흔들며 응원했다는 것이다. '간바레'라는 말까지 동원하며 일본을 응원한 몰지각한 '친일파'도 눈에 띄었다는 것이다. 이날 배구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 무력하게 패해 분루를 삼켰다. 네티즌들은 "배구경기에 진 것도 화가 날 일인데 일부 몰지각한 청소년들이 일본을 응원하는 망동까지 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일부 철없는 청소년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같은 또래조차도 비난을 퍼붓고 있다. 한 청소년 팬은 "일본연예인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 경기를 할 때는 우리나라를 응원했다"며 일본을 응원하는 일부 팬들의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팬들은 일본을 응원했다는 것에만 분노를 하는 것은 아니다. 경기 중간에 일어나 우르르 몰려가 괴성을 지르며 매너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다는 것에도 격노하고 있다. 신문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쟈니스가 자리를 옮기자 100여명이 우르르 따라나가고…"라며 일본연예스타를 보고 일부 청소년들이 일본좌석으로 옮겨간 상황을 전하고 있다. 일부 청소년들의 비매너 매국 행위에 분노를 느낀 네티즌들은 각 인터넷사이트에서 이 일을 매스컴에 제대로 알려달라며 호소를 거듭하고 있다.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일상적인 어업행위도 무력으로 막은 파렴치한 일본의 행위를 잊은 일부 청소년들의 행동은 친일 망언 등으로 수심에 찬 국민들에 가슴에 또 한번 깊은 상처를 입힌 것 같다. [email protected]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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