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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91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출은사우론★
추천 : 2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8 01:20:55
오늘까지 다니던 직장 퇴직하고 송별회 갔다가
이제 들어와서 기절한 내 남편 어휴;;;
무릎은 어디찍었는지 빨갛게 피가맺혀있고
소독해주는데 아프다고 ㅈㄹㅂㄱ 하다가
그래도 오늘은 마지막날이라 기분냈기에 봐주는거지
앞으론 술먹고 어디 자빠지지말라고요 ㅠㅠ
여태 수고많았어!! 이직한 직장에서도 당신은 잘할거야!
새벽에 다 큰(?)남편 상처 소독해주다가
안경은 입에 걸치고 양말도 잃어버리고 누워있는 꼴
보니 웃겨서 끆끆거리다가 써봣네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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