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안될만한 일에 힘겹게 싸우고 계신 유가족들을 응원합니다. 국민으로서의 의무만 강요하고, 국가가 국민에 대한 의무를 무시한다.. 유가족들은 이것을 고치기 위한 일을 각종 음해와 차가운 국민들의 시선을 감내하며 국민들을 대신해서 하고 계신거 같다. 대부분의 국민은 국가에 대한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데 국가로서 국민에 대한 의무를... 의무를 다 해주길 바라는게 국민으로서 부당한 요구가 되어가고 있는가?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이정도뿐이 안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외국에서 직접 동참 할 수는 없지만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