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 그런지 코가 조금 말랐더라구요.
특이한 건 짖지도 않고, 앞발을 들어 올라타거나 하지 않던데,
이게 브리더로부터 입양될 때부터 "앞발을 들지 않도록" 교육되었기 때문이라네요. (아이나 힘이 약한 사람을 넘어뜨리거나 하지 않도록)
사람과 가깝게 지내는 견종인 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훈련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세 장 뿐이라 베스트 욕심 따윈 내지 않습니다 :) 골디 사진을 공유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