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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또 찌라시 뿌리고 다닙니다.
게시물ID : sisa_587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급한자금해결
추천 : 5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17 12:57:54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숨진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한 내역을 담은 로비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 장부에는 '성완종 리스트'에 등장하는 현 정부 유력 인사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 중진 의원 등 야당 정치인 7~8명에게도 금품을 준 내역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져 수사 확대가 불가피해졌다.  -조선일보-
 
바로 위에기사
 
17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한 내역을 담은 로비 장부를 특별수사팀이 확보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검찰의 압수품에는 해당 장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수사팀 전원을 대상으로 압수품에 관련 장부가 있는지 확인 작업을 벌였지만, 해당 자료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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