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적이 근육이라서 살은 글케 크게 신경은 안 썼지만
한 일이주 운동해서 효과 조금 보고 그러면 다시 힘내서 일이주 운동하고 그럴텐데
한달이 넘도록 살이 빠지는 것두 아니고 그렇다고 근육이 생기는 것두 아니고
물론 욕심이 과하다는 건 알지만 뭐랄까 정말 쎄진 건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빠지는 건지 눈에 확 와닿지 않으니까
넘 힘들어요..
xhit 영상 속 금발님의 팔뚝 근육 볼 때마다 넘 자괴감 들고..
저번에 치킨 시켜 먹고 다음날 시험 스트레스로 이틀 정도 쉬다가 다시 운동 시작했는데
전에는 안 했던 과자도 먹고
까페에서 녹차라떼도 사 마시고 이럽니다.. 물론 최근 시작한 생리 영향도 있지만...
마음이 죽으니 몸두 죽을라 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