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junews.com/view/20150417102713439 17일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한국GM 측은 현재 신형 말리부 생산라인 설치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 작업이 완료 되는대로 신형 말리부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 2일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때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당분간 현재의 말리부를 생산할 것이며, 미국에서 발표된 말리부 도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는 현재의 말리부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나온 발언으로 분석되며, 실제로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까지 검토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