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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이 해주신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435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님바라기
추천 : 3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17 18:28:54
아는 형님이 한날은 친구를 만나서 놀다가
뭐 먹을것도 없고 중국집이나 가자 그랬답니다.

중국집을 찾다가 칠성각이란데를 들어갔는데
웬 박수무당이 쌀을 집어던지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 왜 이제왔어 !!!" 그러더랍니다.

순간 벙쪄서 "여기 중국집 아닌가요?" 하니까
무당도 당황해서 " 아.아닌데요  ? "


중국집 이름이 무슨각 무슨각 무슨루가 많으니까
중국집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ㅋ
네 ..뭐 ..그랬다고 합니다
쓰고나니 재미없네요.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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