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폰스스톤에 빠지기 시작하여.... 만원 과금을 우선적으로 해서, 어찌 저찌하다가 말리고스가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 주술사를 하려고 마음을 먹고 주술사 덱을 조금씩 맞춰 가고있는 상황이구요..
말리고스를 도대체 쓸데가 없어서, 갈아야하는지 아닌지를 첫 전설이기도 하고 고민이 많이 되옵니다..
가루를 지금 200정도 모으긴했는데. 말리고스 갈고 주술사 덱을 조금 더 맞춰볼지.. 아니면 그래도 전설이니 내비둬야 하는지..
참으로 초보 입장에서는 많이 고민이 되옵니다...
인벤에서 검색을 해보니, 6코짜리 검은바위산 친구때문에 다시 살아 난다고 기다려 보라는 글도 읽어보았습니다...
어찌 해야좋을까요.... 가루는 200정도 여차저차 모아서,.. 이 가루 가지고 덱을 꾸릴까요.. 아니면 말리고스를 갈아서
더 나은 덱을 꾸려볼까요..
별거 아닌 질문이지만 너무 진지합니다...(첫 전설인데 크흑...)
초보에게 조언을 해줄 아름다운 댓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