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다가 이런글 쓰는게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가 너무 진심으로 가수 박정현님을 너무 좋아해요. 올해 스물네살인데 중학교 다닐때부터 박정현씨 나의하루를 너무 좋아해서 여러 노래를 많이 찾아듣고 항상 동경하고 있어요. 노래때문에 많은 힘이 되었는데 때론 울기도 했어요 제가 여자친구를 만나도 항상 박정현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말한마디라도 하고 싶고 그저 멀리서 동경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최대한 들키지 않게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여자친구가 알게 되면 여자친구들도 항상 속상해할정도로 너무 박정현을 제가 좋아해요. 단순히 좋아하는게 아니라.. 대화라도 해봤으면 소원이 없을것같아요 . 그런데 저는 연예인도 아니라 그저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일반인이라서 가수라는 저 먼곳에 있는 박정현씨를 한번이라도 만나뵙고 이야기 할수있다는건 너무나도 말도 안되고 있을수없는 꿈같은 일이라는거 저도 잘 알지만 그냥 그런 현실이 가슴아파요.. 단 한번이라도 그냥 서로 눈이라도 마주쳐봤으면 제 인생에 큰 행복일거같아요.. 그냥 멀리서 동경하고 노래 부르는 모습 동영상 보고 이런 일밖에 할수 없다는 게 너무 슬퍼요.. 꿈에도 가끔씩 나올정도로 저에겐 이루어질수 없는 현실이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또뭘 할수있는건 없을테니까 그냥 이 마음을 혼자 안고 살아가야 겠지만..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이런거.. 사랑이라면 다들 이상하게 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