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16살 중학생입니다.

유자게에 유머를 올리지 않아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유자게에 이런글을 쓰는이유는 오유분들이 욕을 더해주시고, 덕담을 해주셔서 제가 파일럿의 꿈에 한발짝 더다가갔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에 글을 씁니다.

사실 제꿈은 구체적으로 민항기 조종사입니다.

요즘 SBS에서 방송하고있는 '부탁해요 캡틴'을 보고 파일럿을 꿈으로 정했는데요...

원래 제 꿈은 가수였습니다...오유에 글도 몇번썼었고요..

하지만 어려서부터 커다란 금속 덩어리가 하늘을 나는것에대해 신기해했고, 비행기를 타보는게 소원이였습니다.

비행기 제주도갔다 올때 해서 2번 타봤는데 정말로 설렜었습니다.

지금도 그 기분을 잊지못하네요...

저는 항공대쪽으로 가보려고합니다..

시력이 0.1정도라서 많이 부족하지만, 시력강화훈련 이란게 있더군요...

이걸로 제 시력을 올릴수있을거라 믿습니다. 전 제자신을 믿으니깐요..

혹시 파일럿, 민항기 조종사분들 있으시거나 항공대에 다니시는분 있으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정신차리게 욕도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