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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기사로 뒤늦게 접한 4160개의 촛불
게시물ID : sewol_423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직가디언
추천 : 1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8 01:38:33
1주기 모임이 있고 하루 만에 또 하나의 큰 행사가 있었군요.
4160개의 세월호 모양 촛불. 보도자료를 통해 뒤늦게 접했답니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하루빨리 이 모든 억울함이 풀리길 기도합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417223128837

[종합]서울광장 밝힌 4160개의 세월호 촛불..기네스북 도전

뉴시스 | 임종명 | 입력 2015.04.17 22:31

서울광장에 시민 5000명 이상 운집
4475명이 세월호 촛불 형상 만들어
전날과 달리 경찰과 충돌없이 종료

【서울=뉴시스】임종명 김예지 기자 = 1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에서는 4160개의 촛불로 세월호 형상을 만들어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이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과 실종자 수색, 온전한 인양 등을 요구하고 희생자 및 실종자를 추모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17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주의국민행동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가 시민들과 함께 'Largest torchlight image formed by people(사람이 만든 가장 큰 불꽃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세월호 형상을 만들고 있다. 2015.04.17. [email protected]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17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주의국민행동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가 시민들과 함께 'Largest torchlight image formed by people(사람이 만든 가장 큰 불꽃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세월호 형상을 만들고 있다. 2015.04.17. [email protected]

주최 측인 시민단체 민주주의국민행동(민주행동)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라며 "안전과 생명 존중을 갈망하는 한국 국민의 목소리를 국제사회에도 호소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광장에는 1000명 미만의 시민들이 미리 도착해있었다. 이들은 밝고 또 엄숙한 표정으로 기네스북 도전을 준비에 한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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