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딱히 운동을 하고 한건 아니구요. 평소에 먹던 간식과 음료수를 전혀 안먹고 밥먹는것도 패스트푸드나 빵을 많이먹었는데 일반적인 쌀밥과 국 반찬으로 식단을 바꾸고, 쌀밥의 양을 80%정도로 줄였습니다.(계속 조금씩 더 줄이려고 노력중) 그리고 저녁먹는 시간을 6시로 평소 7시 넘어서 먹던걸 일찍먹도록 하고있구요.
이게 제가 하는 다이어트의 양입니다. 그랬더니 지금 77키로까지 빠졌고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일찍 먹고 먹는양을 줄였더니 11시에 집에오는데 배가 너무 고픈겁니다. 잘 참아 왔는데 요즘 잘 못참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