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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아프신거 보고...
게시물ID : gomin_992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Y
추천 : 0
조회수 : 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05 00:09:57
정말 난 해드릴수 있는게 없는데 엄마아빠는 누나들이랑 나를 키우며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다 돌아가셔서 이제 두분다 기댈곳은 없을텐데 마음 아픈건 어떻게 푸실까
우리는 웃고지내는데 엄마아빠는 몸 아픈걸 참으면서 웃으시고, 우리 걱정만 하실까
부모님께 병원 가자고해도 왜 같이 안 가실까...
엄마는 아빠의 술주정을 어떻게 참을까?우리들이 기숙사나 원룸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셨을때 텅빈 집을 보면 얼마나 허전할까
엄마 우울증과 아빠 갱년기는 치료방법이 없을까
부모님께서도 이제 쉬엄쉬엄하실때가 되셨을텐데 우리를 위해 그렇게나 일을 하실까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엄마는 자궁염 아빠는 다리 아픈거랑 담석 고혈압
엄마는 우울증 아빠는 갱년기때문에 감정기복심하고...
얼마나 아프고 힘드실까 그런데 왜 말을 안하고 참으며 우리 앞에서는 웃으실까...
우리도 도움이 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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