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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1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엠샬★
추천 : 4/4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8 04:38:29
매우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깨고싶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침은 왔고, 저멀리 희미하게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소리에 집중하자 점점 또렷해집니다.
"캬하하하학 선배님~!!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까지 주무시면 어떻게해요 선배님~!! 자꾸 이렇게 늦잠을 자니까 배가나오는거아니에요~!!배가 무릎에 닿겠네 아주 얼른 일어나서 이것좀 보세요~~ 이게 얼마짜린 지 아세요?? 어제 촬영갔다가 협찬받았는데~~ 글쎄 식스맨 됬다고하니까~ 고것들이 아주 고개를 푹숙이 더라니까요? 캬햐하하학 이제서야 나의 진가를알아 본거지~ 선배님~ 얼릉일어나서 이것좀 보시라니까요 ~!!"
나는 다시 눈을 감습니다.. 아까 꾸던꿈을 다시 꾸려 안간힘을 씁니다. 신이시여.. 제발 아침이 오지 않도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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