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나비넥타이 낀 사연 그건 말로 못해 지하철문에 핸드백 끼고 달린 사연 그것도 말로 못해 한숨자고 나니 불빛하나 없는 종점 황당해 말로 못해 혼자 졸고 있는 저 가로등이 나일까 태어 나서 처음본 세상 울 수 도 없고 웃을 수 도없는 일들 바나나껍질을 밟은 백구두 신사 그건 말로 못해 운전연습하다 담장 무너뜨린 사연 그것도 말로 못해 하나남은 토큰 맨홀에 빠뜨린사연 황당해 말로 못해
오늘은 또 어디서 아기울음소리 날까
요즘 우리 달이, 찬이 잘 크고 있는지.. 그리고..혜교 많이 변했다.. 내가 볼땐 최고였는듯....꽤 장수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