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둘째 입양하고 싶어서 보호소나 임보냥이들 매일 보고 있는데요...
카페에서 분양받으려면 분양자와 입양자가 개인 SNS 친구 맺어야 하고,
매달 혹은 매주 아이 사진을 보내줘야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사는 집을 본인이 직접 들어와서 둘러보겠다고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
고양이와 사람을 위한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영......그다지 썩 내키지는 않으네요 ㅠㅠ
SNS에 뭐 못볼거 올리고 집에 못둘거 둔거 아니지만요...........
저희 첫째는 길에서 바로 데려온 아이라서요...........
그래서 원래 이런 절차를 거쳐서 입양을 하는건지....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