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천조국 피자헛이라는점을 미리 밝혀드립니다.
정말 왜 미국에 살면서 살이 빠지지 않는지 매일매일 느끼고 살고있습니다.
이거슨 슈퍼수프림 피자입니다. 하지만 소시지종류를 빼고 닭고기와 베이컨으로 대체한후에
올리브를 빼고 할라피뇨로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다른 토핑으로는 페퍼로니, 양파, 피망이 있겠네요.
오늘은 이상하게 다른날보다 유난히 토핑을 많이 올려줬네요.
배가 고팠는지 흔들렸네요.
크기는 라지입니다. 한조각이 대충 제 손바닥만하네요.
인제 요놈은 고기러버 피자입니다. 피자헛에 있는 고기중 닭고기만 빼고 다 듬뿍 올려줬습니다. 맛은있는데 엄청짜네요
이것들이 한판에 대충 9천원꼴입니다. 만들어먹어도 이거보다 비싸게나오겠어요..
음.. 그래도 행복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