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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데이터 주의!] 1년 3개월 된 올드비와 이틀된 뉴비의 등장!
게시물ID : animal_99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디서본듯
추천 : 1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8/14 16:15:59


작년 5월에 데리고 온 우리 치즈냥이 (이름이 옹이로 변경되었습니다!) ㅎㅎㅎ

요 사진은 작년 여름때 찍은 사진인데요. 현재 주위 마을어르신들의 이쁨을 듬뿍 받아 완전 포동포동 돼냥이가 되어버렸답니다.
(가게에 손님이 많이 찾아오시는데 완전 개냥이라 애교부려서 멸치대가리를 시도때도 없이 얻어먹음)

여름 옹이.jpg

이름 : 옹이 (원래 치즈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이름은 부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야옹아 야옹아라고 부르시는 부모님 덕분에 줄여 옹이라고 부르는중)
성별 : 남아
거주지 : 1층 가게 (외출냥이고 낮이면 외출을 나가 마을 곳곳을 누비고 밤이면 야옹야옹 울어 문을 열어달라 보채는 녀석)
전투력 : 늦은 밤에 안들어와 밖에 나가보면 집 옆의 소나무에 올라가 못내려옴(추정 : 마을 대장고양이한테 매일 치여서 옴. 그런데 계속 달려듬 ㅋ)
아래 사진은 나무위에는 올라갔는데 내려오지는 못하는 도도한 병x미를 뽐내는 옹입니다.ㅋㅋㅋ

무서워서 내려오지는 못하는데 그래도 도도한 옹이녀석!

20130919_200109.jpg
처음엔 올빼미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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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빛나는 눈을 보십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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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파리를 잡으려 노려보는 옹이!


20131110_150521.jpg

완벽한 암모나이트모양!!


20131110_155527.jpg
포대를 열고 자율급식(?) 중인 옹이!
오유분들!! 옹이 뒷태 좀 보소~! 얼쑤!




그리고 새 식구가 된 짜짜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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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 짜짜오.jpg
20140813_084755.jpg
즐거운 아침산책길에 씩씩한 짜짜오입니다. 
목줄은 사진찍을때만 풀었구요 사진찍고 바로 채웠답니다.

이름: 짜짜오 (아버지 말로는 자오라는 중국개 믹스라고 하심)
성별 : 남아
성격 : 온지 2일 정도 되어 파악불가능. 성격이 늠름한건지 무덤덤한건지 아니면 멍한건지 반응이 별로 없음. 좀더 지켜봐야함
옹이와의 관계 : 첫날엔 옹이만 하악질을 하며 경계태세였으나 이일째인 오늘 서로 데면데면 서로 무시하는 관계


새로온 식구와 이제 잘지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ㅋ
그럼 마지막은 곧 다가올 가을을 생각하며 단풍사진과 흰꽃으로!
뿅!


그럼 오유분들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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