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사이에서

연애박사입니다

친구들이 남자친구가생기면 저부터보여줘요

 

제가 남자의 눈빛만 보고도 진심인지 아닌지 이자식이 딴여자가있는지 어떤식으로 트러블이 생길지..

커피한잔만 같이마셔도 다 짚어내는 능력이있거든요

 

정확히 맞아떨어진경우도 자주있구요

 

 

 

정말...제가 상담해주면서도

'책을써라 책을써, 겁나잘났네...명언나온다 명언' 이런생각하면서 해주는데

 

 

문제는 내가 콩깍지씌이면

백수건달도 젠틀맨으로 본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