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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휴학과 자퇴 사이에서의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992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pqa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2/05 01:44:10
본론에 앞서 간단하게 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사실 어렸을때부터 놀기만 아주 씨가 나올정도로 놀기만해서 흔히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물이안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왠걸 이 고등학교는 갓 입문계로 편성된 케이스였습니다. 학생들의 수준은 낮은채 학교는 입문계로 되니 내신관리는 진짜 쉽더군요. 그런 상황에 놓인 저는 그렇게 또 안일하게 놀게되면서 3년을 보냈죠. 대학교 진학도 내신빨로 제 분수에 맞지 않는 대학교 진학에는 성공했습니다만 그때부터 제 현실에 뼈저리 느끼게 되었어여 고등학교 기초지식조차 부족해서 학점 바닥과 함께 괴감에 빠지게 되어 허우적 거리고 있기나하구 수학도 뭐가뭔지 모르겠구.. 그냥 남들 수준만큼 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하고.. 휴학해서 공부를 다시 한번 잡아보자니 두려움과 불안감에 씨달리고,자퇴해서 기술직으로 들어가기에는 뭔가 아깝고,. 참 한심하져 저도 알아여.. 그런데 계속 이런 생각만하네여 딱딱 실행에 옮기고 도전정신에 꽉찬 사람이 되고싶기는한데 그러질못하니 ㅜㅜ 만약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면 어떻게 해야될까여 진짜 바닥인데..다행히 영어는 외국생활 1년도 안되게해서 나름 문법이나 그런거는 자신있지만.. 다른거는 완전 자신없네여 어떡하져
 
글이 엉망이어도 너그럽게 봐주세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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