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나 후회와 기쁨이 있겠는데
사학과도 역시 그러네요..
경영은 성격에 안맞고 엘리트학과라서
경제는 어려움과 수학이 문제가되어서
사학은 쓸모는없지만 그냥외우면되고 학점관리도 편한 학과라서

아 쓸모없다는게 걸립니다
이미 다 최종결정은 났어요..
평균학점 4.1인데 그래도 경제 넣어볼걸그랬나..
가서도 잘할수있지않았을까..

저는 왠만한 사회학 공부에 다 기쁨을 가져서 문제는없는데
경제 경영 갔으면 머리 아팠을려나...

학점관리해서 장학금받고 거기다 돈도 벌생각인데..
자격증도 따야하고.. 그럴려면 역시 사학과가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딴데 갔으면 전공에 목맸을탠데..

창업생각도 있고 과상관없이 장학금받고 돈도 벌수있는 상황이 꽤 중요했는데..

너무 찝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