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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하다가 타인의 개인정보가 들어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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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를 받아서 삭제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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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흑흑... 어떻게 올라간 베오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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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촛불Party 20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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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했던 원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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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는 제외하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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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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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말하려니까 떨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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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을 말아주시니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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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이고 조직적이며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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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깨어있는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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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서 온 ○○○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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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촛불혁명으로 정권교체가 되어서 이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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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여의도 촛불파티에 올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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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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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만 하더라도 정치에 관심도 별로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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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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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여러분들과 같이 생활에 얽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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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은 신경도 못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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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집 회사 집 이러기에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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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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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시다시피 순실이와 503의 국정농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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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폭발하여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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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가서 한목소리로 외쳤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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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싸서 청와대에서 나와 교도소로 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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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함께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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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변화의 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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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되는 첫 역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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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역사에서는 광개토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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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류관순 누나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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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위인들이 역사를 바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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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환 점을 만들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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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반만년 역사상 최초로 특정인물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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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주인이 되어 역사를 바꾸는 첫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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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우리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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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가 물꼬를 터트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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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역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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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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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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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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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는 우리의 후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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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기회가 주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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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 평등하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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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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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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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만의 국민들이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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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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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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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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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한 명의 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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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甲乙 관계에서 乙인 노동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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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로 일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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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둔 ○○로서 건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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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못한 ○○를 둔 ○○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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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더욱더 시간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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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조건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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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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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기회는 없으며 절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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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를 끊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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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를 방치하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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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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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리는 개 돼지 로서 붕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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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구나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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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한 순간 시간 나는 대로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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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함께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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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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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어려운 조건임에도 나와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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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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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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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한 명이 잘난 사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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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우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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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들의 행동하는 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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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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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갈 길은 아직 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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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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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시민들이 깨어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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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년 전에는 절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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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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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후의 대한민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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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미래가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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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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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자리에 오신 분들 중에서 10대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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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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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기성세대들이 하지 못했던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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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1년전 먼저 거리로 나가서 외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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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알바 들에게 당하는 것을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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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지 못하고 함께 거리로 나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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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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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앞으로 성인이 되고 기성세대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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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좋은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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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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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앞날은 지금보다 더 밝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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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때 보이지 않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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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것도 학도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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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4·19때 독재와 맞선 것도 학생이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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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시절 목숨걸고 맞선 것도 학생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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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의 광주와 1987년 6월의 직선제 개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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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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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2016년 촛불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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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도 학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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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기성세대의 한 명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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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게 많이 보고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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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웠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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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빠르게 지난 1년이 지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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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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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례인 촛불혁명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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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이고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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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화를 더욱 폭넓게 확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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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민주주의를 하는 첫 국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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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많은 나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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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보고 배우고 부러워하는 나라의 시민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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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우리나라의 역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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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하나가 아닌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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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써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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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백년 삼백년 오백년 후의 미래에 후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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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살았던 선조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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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에서 살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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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과서에 실려보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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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정농단을 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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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지 않고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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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났다고 우기고 시민들에게 래밍이라고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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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들에게 우리 시민들은 2018년 지방선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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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총선에서 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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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떨어트려서 실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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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야 하는 과제가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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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순간까지 잃어버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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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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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여기 오신 분들에게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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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인생을 단 한번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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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여러분들이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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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하는 일들을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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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기회는 두 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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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지 않습니다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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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여의도에서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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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파티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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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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