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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자라면 공과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오마이 소식 포함)
게시물ID : sisa_992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1
조회수 : 146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29 16:00:28
철수한테 가서 "다스는 누구거라 생각하십니까?"를 집요하게 물어보고 정확한 답변을 받는 기자에 한해서요.

답이야 뻔하죠 "국민들이 알아서 생각하실 겁니다" 아니면 "인터넷에 다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건 국민들도 쉽게 추론 할 수 있는 내용이니 니들에서 댁들로 승급이라도 하고 싶다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내용을 취재해 줘야 기자지 아니면 철밥통 기레기 아니겠습니까?


추신 : 이번 집회와 촛불파티에 오마이 생방이 사라졌습니다.

혹여 제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걸 수 있어 이걸 글로 남겨야 하나 싶었지만, 다시 유튜브 검색해 봐도 오마이는 보이지 않아 글로 옮깁니다.

이번 광화문 여의도 생방 중 어느쪽도 현장 연결하기 애매해서 포기하며 스스로 중립이라 착각 할 수 있겠지만,

살인자와 피해자를 현장에서 보고도 못본척 하는 건, 당신들이 중립이란 의미가 아니라 살인자에 대한 방조자 방관자 동조자가 될 뿐입니다. 

캡처_2017_10_29_15_26_30_953.png

솔까 13930명이면 각 1만원 후원이란 가정하에 13900만원인데 이 돈으론 생방 못나갔다고 한다면 후원하신분들 입장에선 먹튀죠. 

1인 매체를 비롯해 극소수 팟캐도 참여해서 생방을 진행했으니까요. 


이대로 작살이 나도 아쉬울 건 없지만, 이번에 생방 안한거 보고 제 개인적으론 드디어 무너뜨렸구나 싶은 생각도 들더란 말입니다.

그 잘난 엘리트 의식 스크래치 났을거라 조롱 하는 저같은 사람 역조롱 위해서 사측이 건재한 걸 댁네 온라인 지면 통해 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각 매체가 컨텐츠를 늘리거나 다른 사업 투자하는게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언론이란 작자들이 이런 벼룩시장쪽으로 숨통을 틉니까?

또한 2만으로 목표를 낮게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멘트는 10만인 클럽이라며 마치 모르는 분들이 보면 댁네 찌라시를 10만명이 후원하는 줄 알겠네요?

하다 하다 이젠 과대광고까지 할 정도로 힘드신가봐요? 광고와 돈줄에 혼을 판 애들인줄은 알았지만, 이런 바닥까지 보이니 애처롭기까지 하네요.

ㅋㅋㅋ.jpg


나눔을 하려면 적어도 우리에게 1만원 후원(10만인 클럽)은 하라고 했으니 뒤늦게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게 아니었다는 개수작은 부리지 맙시다.

여기에 수수료까지 붙이는거면 개막장 정도가 아니라 사장 시켜야 할테고, 수수료 없다 해도 후원 1만원 받아야 등록해 주는거라면 장사질은 맞겠죠?

캡처_2017_10_29_15_40_59_82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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