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의 글을 민주당 분들이 읽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증 글도 봤고,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에도 '오유' 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써봅니다.
1. 지금 우리나라는 일자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여성 일자리는 OECD 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임금격차도 심합니다.
2. 현재 우리나라는 공공기업 부문에 여성일자리를 늘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여성 비율을 늘린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3. 그러나 이 방안이 과연 효율적인가, 여성을 위한 방안인가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4. 저는 이 글을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젊은이들의 일자리 극복방안을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5. 이게 분탕이나, 혹은 쓸데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속히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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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
1. 80년대 여성인권보장 이후, 여성의 사회진출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여성의 진출은 40년도 채 되질 않습니다.
2. 여성의 능력을 보장하고,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여성 인력 비율' 은
이를 보장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3. 여성의 능력이 존중받기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여성을 강제로
늘리는 것은 사회적 비용을 증가시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4. 극단적으로 여성의 비율을 늘리지 않고, 이제부터라도 남은
5년간 여성들의 능력을 고려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곳에서 여성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즉, 여성의 능력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여성의 능력이 보다 잘
발휘될 수 있는 곳에 여성인력을 투입해야 합니다.
이는 여성혐오가 아닙니다. 여성과 남성은 엄연히 다릅니다.
생체능력이 다르고, 감각능력도 다릅니다.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6. 지금까지 남성위주의 사회이니 당연히 남성위주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습니다. 이는 당연한 것입니다. 인프라 자체가 남성
위주인데, 여성이 일하기 힘든 것은 당연합니다.
7. 남녀 평등으로 가기 위해선 아직 갈길이 멉니다. 이를 벌써부터
'해결되었다' 라는 식의 결론을 내리는 것은 성급한 문제입니다.
강제적으로 여성인력을 늘린 탓에, 일어난 문제가 많습니다.
8. 여성의 인력을 인정해주는 공간부터 차근차근히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이를 실행하는데 남성의 권리를 줄인다는 개념이 아닌
전체 권리를 늘리고, 여성의 권리를 늘린다는 개념으로 나가야 합니다
개념으로 나가야만 고착을 없앨 수 있고,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 결론적으로, 현재 여성의 인력을 강제로 늘리는 것은 현상고착이며,
이는 궁극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차근히 문제를 해결하되, 다른 정권, 정부에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이는 절대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가 바라는 '평등사회' 를 만들기 위해선 우선 초석부터
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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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니 이 주제를 쓰기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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