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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다녀오면 죽고싶네요
게시물ID : gomin_992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ua
추천 : 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05 05:14:48
일하는데선 심적으로 괴롭히는사람은 없는데
남자애들 사이에서 혼자 여자라...
미친 군대가 남자애들 다 배리는 느낌이에요
내가 있는곳이 커피만드는곳인지 내무반인지 모를 분위기..
주4일휴무 정직원인지라 누구만날 시간도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
마음이 허해서 미친듯이 폭식하고 살찔걱정때문에 토하고
그렇게 토하다가 위장장애오고 잠도 못자고
외롭다보니 개같이 잠수이별로 이별통보한 구남친 새끼마저 그립고..
그런취급당한 내가 너무 비참하고... 사람이 그리우면서도 또 그런취급당할까봐
그래도 남이 호의를 보이면 너무 쉽게 마음을 여는 내가 너무 안쓰럽고불쌍해요.
자존감이 땅을 쳐요
15키로를 뺏지만 이제 겨우 정상인 궤도끄트머리에 들어온거라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불안하고 힘들고
하루하루가 돌겠어요.........
이십대 중반 전 지금 뭐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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