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한도전 제작진 칭찬한번 하고가겠습니다.

 

어찌됐건 시청자들 목소리 받아들여서 장동민 하차 수용한점, 그리고 수많은 여론 와중에도

(물론 전 장동민 하차 반대였습니다. 그래도 여론은 여론이죠)

 

끝까지 약속 지켜서 식스맨 마무리 지은점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무도를 오랫동안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은 진짜 본론인데 오유분들 하나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지금 누구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건지 그리고 싫으면 못보겠어요 하니까 나가세요 잘가세요?

비판이야기는 하지마세요??

 

여기 커뮤니티 사이트고 그나마 사람다웠던 오유 아닌가요??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가 지금 나오는거죠?

 

지금 광희고 장동민이고 무도고 개뿔이고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하시는분들이 있네요

 

어따대고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거에 함부로 말하십니까?

 

애정이 있으니까 비판도하고 관심이 있으니까 싸워나가자는게 오유 아니였나요?

 

비판도 있고 응원도 있어야지 의견이 순환되지 이건뭐 장동민 사건 이후로는 죄다 응원해야죠 비판하면 안되요 이런 말도안되는소리는 어디서나오죠?

 

 

정신들 차리세요 응원하는 사람도 존중하고 비판하는 의견도 존중하는게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싫으면 잘가세요는 대체 언제부터 그딴 소릴 지꺼리는 이야기가 나오게된건지

 

진짜 어처구니가없네요

 

광희나 장동민 사건보다 이게 훨씬 더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