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바뻐서 잊고 살다가 다시 오게 되는군요 다들 잘 지내셨는지? ㄲㄲㄲ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소위 선진국들에 대한 의견이 갈라져 집단 이지메 먹고 차단당했군요
그 글을 쓰신 분은 글을 지우고 저랑 얘기하시던 분들은 격정적 감정 인신공격으로 마무리 짓더군요
아무리 다시 보아도 저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성적 질문에 답하시는 분은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오유의 극단적인 서구사대주의, 백호주의와 근거없는 맹목적 믿음은 여전하더군요
(제가 이러한 감정을 조금이나마 느낄때는 'Call of Duty Advanced-Warfare'를 플레이할때 뿐입니다 / 미국인들의 창의력은 놀랍더군요)
참 이 고질적인 병은 개개인이 직접 현실에 부딪혀보기 전에는 낫기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엄청난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나라, 보통의 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손꼽히는 나라에 태어난 사실을 잊었다는건 참 통탄스럽네요
더 탄탄해지고 폭넓은 자료와 집요하고 냉철한 분석, 어떠한 경우에도 감정 억제(지난번에 미숙했던 부분)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럼 또 한번의 활발한 토론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