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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435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렇습니까
추천 : 4
조회수 : 8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8 20:49:20

ㅋㅋㅋㅋㅋ접때 할머니썰을 풀었는데 베오베가고 반응이좋아서 한번더풀어봐요


1. 오늘 일이였음

나는 피부가 안좋은편이라 항상 어머니께서 걱정을하심

이거발라라 저거발라라 많이도갖다주심

근데 내가 오늘은 괜히 바르기싫은거임

그래서 떼를씀

안발ㄹㄹㄹㄹ라!!!!!안바를거야 엄마발라!!!!!

그랬더니 엄마가 벽을 잡고 한마디하심

"ㅈ만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무서워서 얌전히발렸음


2. 엄마 친구분이 놀러오신적이 있었음

나 태어나기도 전의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엄마가 되게 앳되고 이뻣음 사진마다 꽃들고있고 치마로 산뜻하게꾸미고

지금의 엄마랑 다르구나..했음

근데 넘기다가 그 친구분 빵터짐

왜요왜요왜요??????하니까 엄마가 다급하게 그 앨범을 뺏으려함

내가 필사적으로 앨범을 뺏어서 사진을 봤는데

사진속 엄마가...노래방에서 소화기들고 바주카포쏘는자세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개웃다가

엄마가 과일깎던 과도를들길래 방으로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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