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뽑혔을 때 그랬죠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그리고 진행된 4대강, 종편 설립, 그 외 기타 등등..

지금 돌아가는 걸 보니 왜 그렇게 종편 방송사 설립을 기를 쓰고 밀어 붙였는지 답이 훤히 보이네요

동네 허름한 헬스장에서도 아저씨 아주머니들 tv조선 보면서 야당 욕하고 김대중 노무현 욕합니다

예비군 교관 새끼는 광주 민주화 운동이 간첩이 선동한 폭동이라고, tv에서 봤다고 우겨댑니다

올바르지 못한 언론이 굳건하게 버텨서 사람들의 뇌 속을 오염시키는 이상 희망이 도저히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답답하고 슬픈 나날이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