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동민씨 지나치게 옹호하시는 분들많은데
게시물ID : muhan_52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음을비워
추천 : 18/16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18 21:19:50
보기 진짜 안좋음

개인적으로 장동민씨 별로 안좋아했어도 능력이야 출중해서 식스맨 되도 괜찮겠다 했었지만,

발언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발언이였고 본인이 하차했다는건 제가보기엔 본인이나 무도에나 잘 한 처신이라고 생각함.

그 과정에서 과거의 발언이 갑자기 끄집어 내졌다던가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회자되게끔 만들어졌다던가 하는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와서 무분별하게 옹호할 만한 정도는 안된다고 생각함.

글 죽 읽다보면 가끔 

'그 말 장동민씨때도 했었나요'
'장동민씨때 더했죠.'
'장동민씨 싫다했던 사람들은 팬이아니죠. 그냥 떨어지길 바랬던 사람인듯'
'장동민씨 복귀 운동하죠.'
'장동민씨 하차했을정도면 다른멤버들도 하차해야죠'

이런식의 댓글이나 글들 종종 보이는데

오히려 장동민씨 이미지에 더 안좋을 것 같은 글들임. 지능적 안티가 아닐까 싶기도.

개인적으로 장동민씨 안좋아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얼마전 장례식이 있어서 친인척들 모인자리에서 우연찮게 식스맨 얘기가 나와서 

어르신분들은 사람이 버릇없고 싸가지없어보인다고 입을모아 싫어하시는 것도 봤음. 그분들이 여기 글 쓰시는분들보다 무한도전 팬이 아니냐?

그런것도아님. 토요일에 꼬박꼬박 무한도전보시는 분들도 있고 사촌들 손잡고 사진전시회 가시는분들도 계심.

자기가 연예인 밀었다고해서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나쁘거나 잘못된 사람들이아님.

제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려 하지마셈.

나도 광희 뽑힌거 탐탁찮음. 그렇지만 어쩌겠음. 멤버들이 뽑았다는데. 우리가 여기서 난리친다고 뒤집어짐? 절대 안뒤집어짐.

그럼 장동민때는 왜 사람들이 그랬냐고요? 그땐 뒤집어질만한 사건이였음. 정말 문제가 있었고, 이미 끝난 문제건 어쨌건간에 그걸 누군가

고의적일지도, 여론이 몰려서그럴지 몰라도 도마에올라서 결과적으로 장동민씨가 하차하게 되는 결과가 된거임.

식스맨자리가 장동민씨밖에 할 수 없는 자리가 아님. 누군가는 광희를, 누군가는 강균성을, 누군가는 최시원을, 누군가는 홍진경을 밀었고 됐으면

했을거임.

심지어 저나 제동생은 프로젝트 터졌으면 좋겠다고 했음. 사실 다 별로라서.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있음. 제발 막무가내로 옹호하거나 비판하는것좀 지양해주기바람.

그리고 반대쪽의견도 계속 서로 닥반먹이는데 이게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예전에 2~3년전에 오유 한참할때는 이런 분위기 아니였던거 같은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됬는지도 모르겠고, 식스맨때문에 무도 공홈은 거의 폐허나 다름없어서 의견좀 보러 무도게만 들락날락 거리는데

여기도 다를바없이 전쟁터라고 생각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