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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99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사단Ω
추천 : 20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0/07 22:42:01
저는 52사단 기동대대에서 근무했고 막사 밑 통신대대로 싸이가
전입왔었습니다 처음왔을때 싸인받으러간 저르ㄹ 선임인줄알고 쫄면서
싸인해준 기억이납니다 그리또 하나 기억나는거라면
세번쯤인가 김장훈이 면회를왔었습니다 어떻게한건지 모르지만
부대안까지들어와 통신대대장과 부대한바퀴를돌면서 이야기를
나누고가곤했습니다 우리끼리는 참 모든사람들이 싸이를 버렸는데
김장훈참착하다 이랬더랬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싸이와함께
공연해주고갔습니다 이건 카더라가 아닌 제 직접경험으로 눈으로 보고
적는겁니다 그래서 이번사태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자신의 삶이 땅바박으로 쳐박혔을 때 아무런 욕심없이
도와준 은인을 싸이는 잊지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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