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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봉노예 두번째
게시물ID : sisa_992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몰랑꼬져
추천 : 31
조회수 : 9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30 2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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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정신업슴으로 음습체를

지난 재미없는 이야기는 여기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895009&page=1

목요일에 작가님을 만나서 큐시트 만드는데 능력자는 다르다는 걸 느낌

이거 어때요 하면 바로 아이디어 도출 그리고 시나리오 나오는데

토요일날 이야기거리 다 나옴

총 감독님은 파티 자리보시곤 위치선정하시느라 이날은 제대로 못뵈었음

늦게 총무팀 두분 오심 이 두분도 뒤에서 막강파워 자랑하심 기대만빵임

늦게 오신 총대님 회의시 이언저런 소란 한큐에 정리하심 

정녕 노예 소유하실만 하셨음

우리는 영광된 총대님의 휘광에 따라감

 그렇게 그날은 다행히 10시 좀 넘어서 커피숖 나옴
사실 커피솦 영업시간이 10시라 나온거심 않그랬으면 몇시였을지 모름

길거리에서 집에 갈 생각을 않함

이사람들 진심 미틴것 같았음 노는거 진심 좋아함 

난 내일 출근해야해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 난 지성인이니 자제하고 진심 그렇게 이야기했다면 맞았을지도 조용히 가자고 30분 떠듬 아무도 들은체를 안함 

버스 타러가는데 똥줄탐 택시타고 가야할가봐

미틴 인간들 그날도 새벽 5시까지 카톡함

내가 5시에 일어나는데 그 시간까지 핸드폰 진동이 날 울림 

이건 현재 시간 이야기인데 이번주 금요일날 시루처리모임이 있어 새벽 5시 30분 첫차타기전에 비싼 택시타지말고 날새다가라고 이야기중임 그 중심은 우리의 찬양하라 의무팀장님이심

금요일 휴가를 내고 점검을 하기 위해 여의도로 출바알

누누이 말하지만 마의 11시이전엔 조용함
그런데 이날은 틀렸음

내가 글을 쓴걸 보면 알겠지만 이제 무대만 겨우 구했음
출연진이 없는 거심

이때 찬양하라 의무팀장님 감독님을 구워 삶으사 밴드 두팀을 영입하심

이때 소름이 끼쳐 의무팀장님을 찬양하게되었도다 의무팀에 왜 십자가가 표시되는지 이해하게됨

다들 의무 표시보면 감사의 절을 구만번 하시길 다 소원 성취함

로또 살까 고민 했음 진심으로...

그후 우리의 양말을 못 구해 노예된분돠 함께 동대문으로 고고싱

 크로마킹을 위한 암막 사러갔음
우리가 그런거 해본 사람들이 아님 그래서 토요일 당일날 역사가 이루어지게됨

아 지금 글 쓰는동안 카톡이 벌써  111임 진심 미텼음
 
크로마킹은 녹색 천으로 해야하는데 우리는 회색으로 알아본거심

바부팅이 노예둘은 할로윈 준비한다고 동대문 문구거리를 찾아 걸어갔음

서울시청에 항의하고 싶음 왜 표시판이 길건너로 되어 있어 길건너 가서 가다가 이길이 아닌가보다 하면서 돌아오는 수난을 겪음 

우여곡절 끝에 장난감거리를 찾게되어 필요물품을 알아봄 

남자믄 핑크라는 모 자봉의 이야기 들은게 잘한것 같음

대충 내가 원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여의도로 돌아가는데 팀장님 호출

아차 나 휴가 대리에게 쉰다고만 한것이 기억나버림 그 때 시간은 4시 30분

팀장님은 내가 휴가낸것을 모르시는 거심 업무 진행사항 보고라고 하심 똥줄 타게됨
한시간 내에 가겠다고 아야기하고 지하철에 몸을 실음

무슨 액운이 끼었는지 의정부행을 탐 난 신길 가야함
부리나케 반대 전철로 갈아타고 신길역에서 뛰어서 5호선을 탐

 내몸의 코드는 퇴근시간에 맞춰져 있는걸 모름
무의식으로 김포공항을 가고 있었음 

여의나루역에 5시 20분 도착 10분만에 날라서 보고장소에 도착

30분간 보고후 퇴근

다시금 모임장소로 고고싱

아 위에 빠진게 샌드위치 천개 지원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전화통화를 함 진심 감사했음 우리 자봉노예에게 점심을 하사하실줄 알았음 그러나 의무팀장님의 보은을 얻지 못해 3시에 오신다고함

노예는 굶어야 일한다는 것을 배움

재미없지만 졸려서 마지막 토요일의 일은 일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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