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랑 했던 첫 식스맨 인터뷰 보면 팟캐스트 코디네이터 사건을
방송에서 언급했습니다.
방송에서 직접 언급하며 장동민을 섭외할정도면 팟캐스트는 다 들어봤다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옹꾸라 팟캐스트를 방송가쪽에서 많이들 들는다는 증언도 많구요.
그런데 막상 사건이 터지니 입다물고 조용. 자진하차 수용은 진작 했으면서 기사도 내지않고 심지어 방송 분량은 장동민 원샷제거, 목소리 일부 제거후 전부 방영.
이게 뭐하자는겁니까? 장동민이 노홍철처럼 음주운전이라도 저질렀어요? 누가 보면 범죄자인마냥 편집하고 그래도 방송 분량은 아까워서 내보내고.
이건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대해놓고 사건 터지기전 무도 자막에는 "지금 가장 식스맨에 적합한 후보" "도움을 받은건 무한도전인데.. 정말 고마울따름"
기가 찹니다.
앞으로 김태호 피디 열정페이같은 사회적 문제 다룰생각 하지마세요. 지금 당신이 가장 큰 갑질을 벌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