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필연적으로 세월호는 끝일 수가 없는데... 규모의 차이일 뿐이지 억울한 죽음은 언제나 곁에 있고... 비리로 인하여 일어날 세월호 규모의 사건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다시 일어나겠지... 그러면 분명 지금 그들을 욕하고 비웃는 사람들이나 그들의 가족 중의 일부도 희생자가 되겠죠... 그럼 과연 그들은 과거를 반성할까요? 아니면 자신들과 관련된 일에도 그럴까요?
아마도 자신들 일이 아니니 그러는 거겠죠? 그런데 그 때는 후회했으면 좋겠네요... 피눈물을 흘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