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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초창기때부터 봐왔었지만...
게시물ID : muhan_53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란이브라힘
추천 : 1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18 23:20:20
황소와 줄다리기부터해서 이때까지 봐왔고... 
WM7이나 봅슬레이때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으며.. 아프리카 티비 같은걸로 예전 특집들을 계속해서 봐왔던... 무도를 정말 가족같이 생각했지만... 
정말 이번 무도 식스맨 발탁 특집은 그동안 내가 봐왔던 무도가 아니란걸 느꼈다...
초창기때부터 봐왔던 팬들이라면... 각자 생각과 느낀점 감동 포인트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오랜기간을 같은 프로와 함께한만큼 어느정도의 큰 줄기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그게 이번 식스맨 발탁은 정말 제작진의 실수였다는걸 공감하는점일거란거다...
장동민의 과거행적을 옹호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매장시키는식의 글들엔 개인적으로 분명히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중요한건 이게 더러운 네거티브 전략으로서 식스맨 자리를 누군가 차지했다는 정황이 뻔히 보이는가고.. 그동안 무도를 봐왔던 내 입장에선 정말 불편하고 앞으로 그 멤버를 기분좋게 볼수없다는 느낌이 든다...
장동민의 과거 발언 구설수가 조직적으로 퍼짐과 동시에 광희의 일진 대하는 자세라던가 팬들 대하는 자세라던지 하는 서로 상반된 성격의 자료들이 비슷한 시기에 터진거도 그렇고...
정말 실망스럽다는 표현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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