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이라 어제 꽐라되게 먹고
음식 시켜먹을 돈은 없고
밥을 먹기위해 설거지를 해야하는 어려운일을 해냇습니다. ^^
몇일전 사두엇던 돼지고기랑 김치한팩이랑
휘휘 섞어서 그냥 후라이팬에 투척!
보글보글 끓는 소리에 마음이 뿌듯하더라구요...ㅋ
이정도면 3~4일은 먹기에(두번만드는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불가능...)
한번에 만들어버리는게 음식상할걱정없는 요즘 자주 행하는 일이죠 ㅋ
맘 먹는게 힘들지 만들기 시작하면 열심히 만드니까 뭐..
암튼 다되서 맛을 보앗는데
오미...
맛보는순간 욕이 튀어나옫ㄷㄷㄷ ㅅㅂ...
김치가 너무 쉬엇는지 맛이......ㅠㅠ
하....그래도 꿋꿋이 다 먹어야죠..
이상 자취생의 오늘 아침겸 점심겸 저녁 식단이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