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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 훈풍 불길 더 기대하며 노영민 대사
게시물ID : sisa_992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희어딨냐
추천 : 5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31 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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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주중대사는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캠프 조직본부장을 맡아 전국 조직을 총괄했다. 문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맡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고, 2012년 대선 캠프에도 합류했다. 

올해 대선 캠프 조직본부장을 맡아 큰 역할을 했다. 2004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해 여의도에 입성한 뒤 내리 3선에 성공한 노 대사는 19대 국회에서 원내대표에 나섰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노 대사는 지난해 시집(詩集) 강매 논란에 휩싸여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뒤 4·13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본래 문재인 정부의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주중대사로 낙점됐다. 

한 여권 인사는 “노 대사는 얼어붙은 한·중 관계를 풀어야 하는 임무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 문제를 잘 풀면 권토중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3111000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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