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에 4개동의 조그만 아파트단지의 1층에삽니다
문제는 저의집냥이가 꼭 1층집앞 화단으로 산책이나 외출을 고집을 하는데 하루에 한두번은 꼭 외출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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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조르기 시작하면 어찌나 끈덕지게 조르는지 현관문을 열어주면 나가서 짧게는 5분정도 길게는 2~30 분정도 화단이나 주차된 차밑에
앉아있다 들어옵니다
문제는 다른주민들은 다 예뻐하고 말 걸어주고 하는데, 같은계단 4층에 사는 젊은주부 한분은 냥이가 계단입구에 앉아있으면
계단으로 들어오지못할정도로 무섭다고 전화도오고, 경비실통해 컴플레인도 걸어옵니다
그래서 냥이가 조르면 같이 나가서 있어주기도 하고 사람이 지나가면 붙잡고있기도하는데, 가끔 늦은시간엔 혼자 놔두기도하다가
4층분과 만나면 연락이오네요
개목걸이로 화단나무에다 묶어놔보기도 했는데, 고양이는 액체라는걸 입증해버립니다,
사람 통행뜸한 자정 지나서 보내보기도하지만 이놈이 초저녁에도 나가고싶어하니 고민이됩니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