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팩트는 어선이 납북이 된 날 실종된 어선이 조난신호를 보내지도 않고 해서 이튿날 해경이 수색에 나섬.. 그리고 그 즉시 청와대 해군 해경에 보고함.. 보고 사항에는 현재 실종된 어선이 조난신호도 보내지 않고 교신 응답이 없어 침몰가능성과 납북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수색에 나섬... 그런데 침몰여부는 수색을 하면 알수 있지만 납북 가능성은 지난 이명박근혜정부의 남북핫라인을 모두 없애버려 확인할 방법이 없었으며 그래서 정부는 다각도로 납북가능성을 확인중에 있었으며 그 와중에 조선통신이 보도해서 확인하게 됨... 그런데 어제 국방부장관의 국감답변이 오해를 불러 일으킨건... 이러한 사실을 사전에 설명없이 처음부터 언론보도 알고 납북된걸 알게되었다고 말하니 욕을 먹는거임... 그래서 어제 국감 마지막에 해군참모총장이 다시 정확히 해명하기를 해경으로부터 실종된 어선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침몰 납북여부등을 수색확인중에 있었으며 단지 북한으로 실제 납북이 되었다는 여부는 언론보도를 알게되었음 이라고 해명함... 즉 오늘 중앙일보의 단독보도나 어제 해군참모총장의 답변은 모두 일치함.. 그런데 지금 위와같은 상황이 어제 송영무 국방부장관의 어설픈 해명에 오해를 불러 일으킴... 지난번에도 그렇고 송영무 장관의 어설픈 답변으로 곤욕을 여러번 치름... 문제없는것도 마치 문제가 있는것처럼 이야기해서 이런 논란을 일으킴... 송영무장관 답변능력을 어드바이스 해줄 필요가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