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얼굴에 캡사이신 직사로 맞은 분, 경찰 백여명이 가로막은 골목에 갇혀서 길 터달라 요구하는 과정에서 불법 채증당하신분, 안국동 골목에서 531인가? 51기동대 바로 옆 부대 의경에게 빈정거림 듣고 욕듣고 주먹 휘두르는거 맞으신 분 등 각자 자기가 당한 규정 위반행위 들고 경비과장에게 항의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이번달 스케쥴 끝나면 다음달 초에 가서 원하는 대답 듣기 전엔 안나올 생각입니다. 전화로 문의만 하면 근무지부터 이름까지 다 나오는데 그 개새끼는 뭘 믿고 이래 나대는거죠? 이 씨발놈 옷 벗겨볼분 어디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