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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세월호 해경보다 먼저 알고 있었다"…문서 또 나와
게시물ID : sisa_992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약닭★
추천 : 47
조회수 : 2584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7/10/31 15:19:55
이어 청와대는 오전 9시20분 해경 상황실로 세월호 조난 신고 여부를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이 제출한 '청와대-해경 녹취록'에 따르면 청와대는 해경에 유선으로 "진도에서 그 여객선 조난 신고 들어왔습니까"라고 묻는다. 이어 9시22분에 "세월호에 승선원 500명이 탔냐"며 인원수까지 확인했다.
해경 최초보고가 이뤄진 9시30분 이전에 청와대에서 이미 세월호 침몰사실과 대략적인 승선원 숫자까지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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