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끼리는 상호 소통을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라마다(혹은 인간이 정한 국가가 아닌 특정 지역간에) 소통방식이 모두 같을까요? 예를 들자면 오늘 미국에서 데리고 온 강아지와 한국에서 계속 살아왔던 강아지가 만나면 곧바로 소통이 가능하다던가.. 집단과 집단간. 그러니까 미국에서 데려온 강아지 10마리와 한국에서 나고 자란 강아지 10마리를 같은 공간에 섞어놨을 경우 자기 나라 강아지들끼리 뭉친다던가,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다든가.. 어떤 의미있는 실험이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