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뭔 배경에 대해서 알고본것도 아니고 그냥 .. 애니스샷들에서 미야모리를 보고
귀엽네..생각해서 찾아보니 이게 또 평가가 좋은듯해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최소한6개월안으로는 애니끊고 살고 있었습니다만.. 며칠에걸쳐 단숨에 전 화 돌파했습니다
뭐 길게 쓸거 있겠습니까.. 현실적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적 표현을 동시에 엮어내는 능력이 정말 대단했네요
이게 원작도 없는 오리지널 애니라고 얼핏 들었는데, 그렇다면 현실의 감독과 시나리오 라이터는 안의 감독 이상으로
엄청나게 고민했을거란 생각이 먼저 들어버리는건 이제 사회인의 인식이라서일라나요
그리고 애니속의 애니로 나오는 제3소녀비행대? 그거 왠지 정말 나와주면 좋을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살짝살짝나오는 스토리인데도
괜찮단말이죠
아무튼 정말로 수작 하나 보게 되어서 삶속에 기억될 애니한편 보게되어 기뻤습니다
덧, 미야모리와 작감누님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