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저는 향후 오로지 문재인 대통령을 보좌하는데 전념하고자 함을 재차 밝힌다”며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산시장 출마설’ 차단에 나섰다.
조 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누차 의사와 능력이 없음을 밝혔음에도 여러 언론에서 저를 부산시장 후보로 계속 거론하고 있다”며 “제 앞에는 문재인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완수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40592 |